순커뮤니케이션, ‘스마트센서 Outlook Seminar 2017’ 개최
11월 3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어
  • 2016-10-19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순커뮤니케이션이 11월 3일(목)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센서 Outlook Seminar 2017’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로봇과 드론의 기술/비즈니스 트렌드 및 시사점(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스마트 환경센서 기술 동향(전자부품연구원 박광범 수석연구원) ▲웨어러블 기반 u헬스 센서 및 서비스 동향(유비유넷 조영빈 박사) ▲2017년 스마트센서 산업 전망(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 ▲CMOS이미지센서 기술 동향과 2017 기술 전망(세종대학교 박상식 교수) ▲센서기반의 인공지능과 산업혁명(LG경제연구원 이승훈 책임연구원) ▲자율주행 및 스마트자동차용 인지센서 기술 및 시장전망(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노형주 선임) 발표가 이어진다.

 

센서 기술은 향후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가전 또는 자동차 산업에서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센서시장 규모도 매년 9% 이상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세계 센서시장은 2109년엔 1,161억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센서 유형별 시장 점유율 중 가장 큰 비중은 이미지센서가 차지하며 바이오센서와 MEMS센서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시장 점유율은 자동차산업 점유율과 의료산업의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근 무인자동차가 주목 받으면서 자동차 센서 시장이 오는 2017년 286억 달러(한화 약 30조 원)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고 산업통상자원부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센서 내수 시장은 2020년 99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0.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는 ‘첨단스마트센서 육성사업’에 따라 2015년부터 6년간 1,50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2020년 기준 42억 달러 생산과 21억 달러 수출을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행사/세미나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세미나/교육/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