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엔터프라이즈급 NAS 기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 효율성, 데이터 정합성을 제공하고 오라클 소프트웨어와의 결합이 가능한 제3세대 오라클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를 발표했다.
에디슨 그룹에 의하면, 오라클 썬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는 NAS 고객에게 최고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아키텍처, 뛰어난 스토리지 분석과 관리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스토리지 분석 기능을 이용하면 Netapp보다 두 배 빨리 스토리지 병목현상을 파악해 해결할 수 있고 스토리지 관리 비용을 36%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한 NetApp의 이더넷 옵션보다 4배 빠른 인피니밴드를 채택해 데이터 액세스 대기 시간을 줄이고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오라클의 제3세대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는 업계 선도 기술인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풀 기술을 채택해 IOPS 성능을 개선하고 고가용성을 유지하면서도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OLTP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웨어하우스에 저장되는 데이터의 수명관리를 위해 오라클의 NAS 시스템을 사용하면, 하이브리드 컬럼형 압축 기능을 통해 10배 혹은 50배 높은 스토리지 효율성을 얻을 뿐 아니라, 투자 및 운영비를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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