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로직, 모바일 기기 설계의 HD디스플레이 브리징 문제 해결한 CSSP 신제품군 출시
  • 2011-12-14
  • 편집부

퀵로직은 모바일 시장을 겨냥한 신형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및 한층 개선된 솔루션인 ArcticLink III VX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군은 디스플레이 가시성을 개선하고 시스템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키면서, 설계자가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간의 서로 호환되지 않는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를 브리징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OEM으로부터 검증 받은 퀵로직의 최신 VEE 및 DPO 기술을 통해 ArcticLink III VX플랫폼은 태블릿과 스마트폰 설계에 사용되는 거의 모든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ArcticLink III VX 시리즈는 퀵로직의 기존 ArcticLink II VX 시리즈를 보완하는 제품군으로, 태블릿과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설계에 있어서의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다양하고도 한층 개선된 기술이 적용되었다. 애피컬사의 이리딕스 코어를 기반으로 한 VEE와 DPO2.0 기술은 HD+ (1920×1200/ WUXGA) 해상도까지 업그레이드되어 오늘날의 HD 표준을 능가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기존 세대 제품과 비교하여, ArcticLink III VX시리즈는 디바이스 크기를 44%까지 줄이고 전력 소모는 80%나 낮춘 것이 특징이다.
ArcticLink III VX시리즈는 퀵로직의 VEE HD+와 DPO HD+ 기술이 적용된 13개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로 맞지 않는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일부 특정 제품들은 보편적인 RGB, MIPI DSI및 LVDS 표준간의 통합 브리징을 제공하고 있다. HIS 아이서플라이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랜디 로슨에 따르면 “올 한해 동안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가 서로 맞지 않는 6000만개 이상의 스마트폰이 시장에 공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서로 맞는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ArcticLink III VX 시리즈는 다수의 MIPI 패스 쓰루 인터페이스 구조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임베디드 피코 프로젝터들을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VX시리즈 중 일부 제품들은 서로 맞거나 맞지 않는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하면서 단일 입력, 듀얼 출력 구조 기능을 갖추고 있다. 
퀵로직의 해외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인 브라이언 페이스는 “모바일 기기 개발자들은 종종 디스플레이 선택에 있어서 타협을 할 수 밖에 없다”며 “ArcticLink III VX시리즈는 퀵로직 고유의 VEE HD+및 DPO HD+ 기술과 더불어 브리징, 패스 쓰루 및 듀얼 출력 구조와 최대 1920×1200의 해상도 특징이 결합되어 시스템 설계자에게 각각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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