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D-WAN, 애플리케이션 가속화에 대한 수요 증가로 4분기 연속 큰 성장폭 기록
SD-WAN(소프트웨어 정의 원거리통신망) 분야 글로벌 공급업체인 아리아카(Aryaka®)가 올해 2분기에 전년동기대비 15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로서 아리아카는 4분기 연속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이는 신규 고객 사용료 증가, 파트너사들의 적극적 기여, 그리고 지속적인 사용자수 확대에 따른 것이다.
기업별 핵심 애플리케이션의 글로벌 연결성 구축 및 가속화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세에 있으며, 이것은 당기 신규 고객와 사용자수 확대의 주요 토대가 되었다. 아리아카 글로벌 SD-WAN은 글로벌 기업들이 공용 인터넷 사용에 따른 지연성이나 MPLS의 높은 비용과 경직성 등의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이다.
숀 파쉬치(Shawn Farshchi) 아리아카 사장 겸 CEO는 “우리는 우수한 전략 실행 능력과 전 지역에 걸친 엄청난 성장세로 이번 분기에 또 한 번의 실적 대박을 기록했다”면서 “아리아카는 고객들에게 글로벌 연결성과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그리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이번 분기에 기록한 실적은 글로벌 SD-WAN 분야에서 우리가 리더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리아카의 2016년 2분기 주요 실적 기록
- 전년동기, 지난해 상반기 대비 150%가 넘는 성장세 기록
- 데몬웨어(Demonware, 게임), 볼렉스(Volex, 케이블 제조), 뉴튼(Knewton, 교육 플랫폼), 콴시(Quanshi, 중국 온라인 협업 서비스 공급사) 등 70곳이 넘는 신규 고객 확보
- 총 사용료의 40%를 차지하는 기존 고객들은 아리아카 서비스 사용 규모 확대
- 파트너사들은 2분기 사용료의 73% 기록
- 4,500만 달러 이상의 미과금(아직 인보이스 처리되지 않은 고객 계약)
- 중국, 아태지역, 유럽이 성장의 견인차 역할, 미국 내에서도 성장모멘텀 형성
켈리 힉스(Kelly Hicks) 아리아카 CFO는 “올해 2분기 실적은 우리 회사의 우수한 전략 실행 능력을 보여준다”면서 “우리 회사는 현장에서의 전략 실행과 운영 효율성을 통해 수익성 구현이라는 명확한 경로를 제시하는 변곡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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