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소프트, 프로스트앤설리반으로부터 ‘올해의 클라우드 UC 플랫폼 공급사’로 선정
  • 2016-06-16
  • 편집부

글로벌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UCaaS) 공급사인 브로드소프트(BroadSoft, Inc.)가 글로벌 리서치 업체 프로스트앤설리반(Frost & Sullivan)으로부터 ‘올해의 호스티드 텔레포니 및 클라우드 UC 플랫폼 공급사’로 선정됐다.

본 어워드는 각 지역별 시장과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고객 가치를 제공해 온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프로스트앤설리반의 2016 Best Practices Program의 일부이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리더십,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및 전략 제품 개발 등 ICT 공급 방식을 향상시킨 이니셔티브들의 우수한 성과를 공개한다.

브로드소프트의 아태지역 및 신흥시장 사업을 총괄하는 조나단 리드(Jonathan Reid) 매니징 디렉터는 “우리가 지난해 아태지역에 기울인 노력이 프로스트앤설리반으로부터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회사는 그동안 아태지역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해왔으며 서비스 공급 파트너사들이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장의 성장세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브로드웍스(BroadWorks®)와 브로드클라우드(BroadCloud®) 소프트웨어 플랫폼, UC-One® 서비스는 브로드소프트의 고객사들과 더불어 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는 서비스 공급사들을 대상으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브로드소프트는 아태지역 서비스, 지원팀 규모를 크게 확장한 브로드소프트는 2015년 11월 아태지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PBXL(現 브로드소프트 재팬)을 인수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4월에는 일본 내 브로드클라우드(BroadCloud) 서비스를 도입했다. 브로드소프트는 2002년 역시 아태지역 첫 지사인 호주/뉴질랜드지사를 설립했으며 다수의 1급 통신사업자와 챌린저 등급 사업자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브로드소프트는 전 세계에 걸쳐 수백곳에 달하는 서비스 공급 고객사를 두고 있으며 연매출 기준 글로벌 30위권 안에 25개의 고객사가 속해 있다.

프로스트앤설리반의 아태지역 사업을 전담하는 마노즈 메논(Manoj Menon) 시니어 파트너 겸 매니징 디렉터는 “프로스트앤설리반을 대표해 브로드소프트의 올해의 호스티드 텔레포니 및 클라우드 UC 플랫폼 공급사상 수상을 축하한다. 브로드소프트는 아태지역에 많은 투자를 해왔으며 역내 서비스 공급사 모멘텀 또한 강력하다. 서비스 공급사들이 브로드소프트 기술이 뒷받침하는 차별화된 UC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기 때문에 이 같은 모멘텀은 미래 성장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는 게 심사위원단의 판단이다”고 밝혔다.

프로스트앤설리반의 아태지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를 담당하는 제시 유(Jessie Yu) 리서치 매니저는 “기술력의 발달과 거시경제 상황 악화로 인해 신기술 개발과 더불어 호스티드 IP 텔레포니, 클라우드 형태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UCC) 서비스 등 소비 모델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제시 유 리서치 디렉터는 “브로드소프트는 대표적인 글로벌 플랫폼 공급사로 한국, 호주,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태지역의 핵심 통신사업자들과 성공적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지난해에는 일본과 중국이라는 신규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또한 브로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UC 솔루션은 역내 서비스 공급사 규모와 더불어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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