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물체든 실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증강현실 플랫폼 전문 기업 Augment가 자사의 혁신적 서비스를 아시아 시장에 소개하고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Augment는 6월 서울, 홍콩, 도쿄의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와 박람회에 참여하여 아시아 고객들에게 증강현실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Augment는 실제 이용 환경에서 신제품을 평가하고 증강현실 경험으로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효과적인 툴을 제공한다. Augment는 세일즈 솔루션으로서 디자인 승인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프로토타입 제작 비용을 절감한다. 마케팅 환경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연결하고 고객 참여도를 증대시켜 한층 더 빠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Augment는 세일즈와 마케팅 효과를 향상시키는 증강현실 솔루션의 혁신적인 기술을 소매업체에 선보일 예정이다. Augment의 아시아 제품 쇼케이스 일정은 아래와 같다.
MK 스마트테크쇼, 서울 - 6월 8~10일
리테일 아시아 엑스포(부스 N01), 홍콩 - 6월 14~16일
3D 및 가상현실 엑스포, 도쿄 - 6월 22~24일
Augment의 린지 보야지안(Lindsay Boyajian) 아시아 지역 사업 개발 부문 총괄은 “아시아는 증강현실의 성장 가능성이 아주 큰 시장이다”며 “Augment 플랫폼에 대한 아시아 지역의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으며 소비자 전자제품에서부터 FMCG, CPG, 제조,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증대되고 있는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Augment의 증강현실 기술은 제품의 출시 시기를 단축하고 조직의 비전을 시각화하여 세일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Augment는 전 세계 36개국에서 로레알, 코카콜라 등 200개 이상의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에서도 또 다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Augmen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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