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코리아가 지난 12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 13회 라드웨어-알테온 테크니컬 엔지니어 커뮤니티(Radware-Alteon Technical Engineer Community, 이하 RTEC)’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 센터 최신 동향과 ADC 가상화에 대한 논의는 물론, IT 업계 보안 화두 중 하나인 지능형 지속 보안 위협(APT)에 대한 라드웨어의 복합공격차단시스템이 소개됐다. 또한, 최근 향상된 라드웨어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가상 인프라 아키텍처인 VADI 2.0 전략과 최신 알테온 제품들이 업데이트 돼 2012년 최신 네트워크 및 보안 이슈를 한 눈에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라드웨어는 최근 발표된, 국내 IT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ADC 플랫폼인 알테온 5224(Alteon® 5224)와 VADI 2.0 전략의 핵심인 ADC 패브릭(ADC Fabric™) 및 앱셰이프 기술 개념을 최신 데이터센터 및 가상화 트렌드와 접목해 쉽게 설명, 라드웨어 최신 가상화 지원 전략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 날 행사에는 80여명의 국내 주요 네트워크 및 보안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네트워크 및 보안 기술을 심도 있게 공유했으며, 세션 후 멘토링 세션 및 재무 철학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이어져 참가자들이 지난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계획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매회 새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그 가치를 더해가고 있는 RTEC이 벌써 13회를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라드웨어코리아는 ADC 및 보안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전문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 기술 발전은 물론 업계 엔지니어들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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