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메시징 기반 팀 협업 애플리케이션으로 생산성 및 모빌리티 강화하는 ‘프로젝트 템포’ 이니셔티브에 박차
글로벌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UCaaS) 주요 공급사인 브로드소프트(BroadSoft, Inc.)(나스닥명: BSFT)가 버지니아주 레스톤(Reston) 소재의 인텔리노트(Intellinote)를 인수한다.
인텔리노트는 엔터프라이즈 메시징 기반의 팀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으로 밀레니얼 세대 위주의 모바일 근로환경을 위해 만들어졌다.
엔터프라이즈 메시징과 프로젝트, 업무 및 컨텐츠 관리 등 팀 중심 협업 능력을 갖추고 50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한 인텔리노트는 브로드소프트의 프로젝트 템포(Project Tempo) 비전을 보다 발전시킨다. 브로드소프트의 프로젝트 템포는 개방형 커뮤니케이션 프레임워크로, 유명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상황지능(contextual intelligence) 및 브로드소프트 UC-One®의 실시간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 통합함으로써 팀 협업과 생산성을 실현한다.
브로드소프트의 타헤르 베베하니(Taher Behbehani) 최고 디지털 및 마케팅 책임자(CDMO)는 “IT의 소비화와 쉐도우IT, 밀레니얼 노동인구의 부상 등은 기존 비즈니스 및 커뮤니케이션 모델을 뒤바꾸고 있다. 이제 사용자들이 통제권을 쥐고 있음에도 포인트 솔루션은 여전히 부적절하고 통합력이 부족해 커뮤니케이션을 산발적으로 만드는데다 회의의 비효율성, 업무흐름의 파편화 등을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브로드소프트의 프로젝트 템포는 통합적이고 상황맥락을 파악하는 모바일 협업 경험을 지향함으로써 개인과 팀이 원하는 방식대로 근무하고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에 주력할 수 있도록 한다. 인텔리노트 인수는 이러한 비전 실현에 기여하게 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인텔리노트의 혁신제품은 프로스트&설리반(Frost & Sullivan)의 2015 북미시장 제품 리더십 어워드(2015 Product Leadership Award for the North American Market)에서 수상했다. 프로스트&설리반은 “인텔리노트의 유연한 플랫폼은 유명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통합, 전 기종에 파일 접근 권한 항시 부여,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개선 등을 통해 최상의 팀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한 데 모여 독보적인 솔루션을 만들었으며 인텔리노트를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 만들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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