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교육기부로 미래사회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에 기여
  • 2011-12-01
  • 편집부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 기업인 인텔이 스마트교육, STEAM교육, 기업가정신 교육 등을 기부함으로써 미래 우리나라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인텔은 지난 11월30일(수)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이주호 장관, 인텔 본사 Shelly M. Esque 부사장,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 한국과학창의재단 강혜련 이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인텔은 정보통신기술을 통한 세계적 혁신을 모토로 전 세계 62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운영중으로, 특히, 지난 10년간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등 ‘교육’ 분야에 주력하고 있으며, 정부, 학계, 교사 등과 협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Intel ISEF 참가 지원, 교사 연수 프로그램 운영, 환경과학교육 프로그램(e-Green Initiatives) 등을 추진해 왔다.
그간 인텔은 ’05년 교육인적자원부와의 교사연수 MOU, ’10년 한국과학창의재단, 국립중앙과학관 등과의 과학교육 분야 MOU 등을 통해 협력체제를 구축해 왔으며, 금번 MOU는 교육기부 활성화에 관한 것으로 우리나라 교육개혁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도구 등을 제공하고, 신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할 예정이다.
동 협약의 취지는 창의적 글로벌 인재양성과 21세기 교육개혁을 위해 전방위로 교육기부에 협력하는 것으로, 세계적 수준의 프로그램들을 한국에 적용하여 학교 교육의 수준을 높이고, 정부와 학계, 교육계 등의 안목을 글로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텔이 전세계 정부, 교육자 등과 협력하여 개발한 교육개혁(Education Transformation) 모델/프레임워크* 및 이와 관련한 다양한 교육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교육학자, 교사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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