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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인텔 아키텍처에 최적화된 디버깅 툴 발표
윈드리버는 인텔 아키텍처용으로 최적화된 윈드리버 워크벤치 온칩 디버깅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JTAG 제품은 여러 업계의 임베디드 디바이스 제조사들이 인텔 기반 임베디드 플랫폼을 위한 개발 작업을 보다 효과적이면서도 효율적인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는 디버깅 솔루션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구성요소의 통합과 재사용이 증가하고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도입이 늘어감에 따라 시스템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문제의 원인 진단에 있어 어려움이 발생되고 있다. 윈드리버 워크벤치 온칩 디버깅은 시스템 내부의 모든 계층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이의 상호작용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 대응 방법을 제시한다.
이클립스 플랫폼에 기반한 윈드리버 워크벤치 온칩 디버깅은 임베디드 개발과 관련된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단순화해 줄 뿐 아니라, 개발의 효율성을 향상시켜주는 표준 기반의 그래픽형 디버깅 솔루션이다. 윈드리버의 개발 툴은 개발자가 VxWorks나 윈드리버 리눅스 운영체제를 선택하거나 혹은 그 외의 다른 운영체제에 기반해 시스템을 제작할 수 있도록 유연성과 함께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윈드리버의 툴 제품군 관리자인 브라이언 핀클은 “윈드리버 워크벤치 온칩 디버깅은 개발자들이 개발 과정의 모든 단계에서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으로, 시스템이 더욱 복잡해지고 디버깅이 어려워지며, 고도로 최적화된 멀티코어 및 OS 인식 툴이 필요해짐에 따라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윈드리버는 VxWorks 및 윈드리버 리눅스 런타임 플랫폼을 위한 업계 최고의 개발 툴에 인텔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것이며, 이를 통해 인텔 기반 프로젝트에 있어서 성능을 최적화하고,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시켜 주는 툴들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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