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프로세서 패밀리 라인업 발표를 기반으로 첨단 지능형 프로세서의 대중화시대 선언
인텔은 전혀 새로운 2010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를 발표했다. 유례없이 뛰어난 통합력과 인텔 터보부스트 기술이 랩톱, 데스크톱 및 임베디드 디바이스를 위한 지능형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발표는 인텔의 첨단 32나노 제조공정의 출발과 함께 이루어진다. 인텔 역사상 최초로 새로운 32나노 제조공정이 바로 제품생산에 사용, 메인스트림 가격대에 공급될 예정이며, 프로세서내에 고화질 그래픽이 통합된다. 이번 발표는 2009년초 경제 한파속에서도 70억불을 제조공정에 투자한 인텔의 의지의 산물이다.
인텔의 이번 발표로 인해 새로운 인텔®코어™ i3, i5, i7 프로세서, 인텔® 5 시리즈칩셋 및 인텔®마이와이파이 기능이 적용된 인텔? 센트리노® 와이파이 및 와이맥스 어댑터가 포함된 25종 이상의 프로세서 그리고 무선 어댑터와 칩셋이 베일을 벗으며 컴퓨터 제조업체들이 이러한 제품들을 기반으로 하는 랩톱 및 데스크톱을 400종 이상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임베디드 디바이스를 위한 디자인도 200개 이상 발표될 계획이다.
인텔 수석부사장이자 아키텍처 그룹 총괄매니저인 션말로니는 “업계 최초로, 인텔의 앞선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된 새로운 인텔 프로세서 패밀리가 획기적이며 다양한 가격대로 일반 소비자시장에 부담없이 사용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러한 지능형 프로세서들은 개개인의 필요에 맞춰 성능 조절이 가능해, 일상적인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자동적으로 향상시키는 ‘터보부스트’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기능은 일반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시점에서 고성능으로 변환될 수 있도록 프로세싱 코어의 작동을 정지시키거나 전력 소모량을 줄여 에너지 효율성을 유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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