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싱글셀 리튬이온부터 24V/28V 산업용 레일에서부터 40V 자동차용 입력까지 넓은 전력 소스 범위에서 최대 2A의 연속 출력 전류를 제공하는 싱크로너스 벅-부스트 컨버터(제품명: LTC3115-1)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7V~40V 입력 및 출력 범위는 레귤레이트 된 출력보다 높거나 낮거나 또는 동일한 입력으로 레귤레이트 된 출력을 제공한다.
저잡음 벅-부스트 토폴로지는 벅과 부스트 모드 간에 연속적으로 지터가 없는 변환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입력 전원에서도 일정한 저잡음 출력 전압을 유지해야 하는 RF나 기타 잡음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에 있어서 스텝다운만 사용하는 솔루션보다 배터리 런타임을 늘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LTC3115-1의 스위칭 주파수는 100kHz~2MHz 사이에서 사용자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고, 외부 클럭으로 동기화가 가능하다. 고유의 3세대 벅-부스트 PWM 회로는 저잡음 및 고효율을 보장함과 동시에 외부 부품 사이즈를 최소화한다. 이 제품은 소형 외부 부품과 4mm×5mm DFN 또는 TSSOP-20E 패키지를 사용함으로써 컴팩트한 솔루션 풋프린트를 제공한다.
RDS(ON)이 낮은 N-channel MOSFET 4개를 탑재해 최대 95%의 효율을 제공한다. 사용자 선택이 가능한 버스트 모드 동작은 대기 전류 소모량을 50μA 정도의 매우 낮은 수준으로 감소시키며, 경부하 효율을 향상시키고 배터리 런타임을 늘려준다. 잡음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버스트 모드 동작은 디세이블 될 수 있다. 이 밖에도 내부 소프트-스타트, 프로그래밍 가능한 부족전압 보호, 단락 회로 보호 및 출력 차단과 같은 특징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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