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VA, TeakLite-III DSP, 최초로 돌비 MS11 멀티스트림 디코더 인증 취득
  • 2011-11-22
  • 편집부

CEVA는 자사의 CEVA-TeakLite-III DSP가 IP 코어로는 업계 최초로 돌비 MS11 멀티스트림 디코더인증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MS11 멀티스트림 디코더는 돌비®의 최신 오디오 기술로서 다양한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에서 멀티 포맷으로 전 세계에 방송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대단히 복잡한 MS11 디코더의 충분히 최적된 구현은 CEVA사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것이며  차세대 홈 엔터테인먼트용 SoC의 고성능의 HD 오디오 플랫폼에 대한 CEVA의 리더쉽을 확장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CEVA-TeakLite DSP 아키텍처에서는 약 90개 이상의 오디오 및 음성 코덱을 활용할 수 있다.
네이티브 32비트 CEVA-TeakLite-III DSP 코어는 CEVA-HD-Audio 솔루션의 기본이 된다. 싱글코어 솔루션은 가장 컴팩트하고 전력 효율적인 HD 오디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비용을 줄여준다. 특히 최신의 오디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듀얼 프로세스가 필요한 타사의 오디오 솔루션과는 달리 더 작은 반도체 크기로도 홈 엔터테인먼트용 및 소비자용 IC로 통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돌비 볼륨 5.1채널을 포함하는 MS11 DDT 듀얼을 사용하는 경우, 40nmG 공정으로 구현된 CEVA-TeakLite-III 싱글 프로세서의 30%이하 연산량로 충분히 가능하다. 이는 후처리 기능이나 멀티룸 지원 등의 부가적인 고성능 테스크를 위한 충분한 여유 공간을 보장한다.
돌비 MS11 멀티스트림 디코더는 돌비 디지털 플러스, 돌비 펄스 및 모든 AAC 비트스트림을 포함해 디지털TV, IPTV나 셋톱박스에 대한 모든 프리미엄 방송 오디오 포맷을 처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멀티채널 볼륨 이퀄라이제이션을 위한 돌비 볼륨도 CEVA가 최적화 구현을 하여 돌비의 인증을 획득했다. 이러한 기술 승인은 실제 CEVA-TeakLite-III 개발융 칩을 사용하여 이루어졌으며 CEVA는 고객에게  전체적인 설계 과정에 필요한 실리콘 검증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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