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NXP,프리스케일,하만과 OPEN 연합 특수영리단체 설립
  • 2011-11-18
  • 편집부

브로드컴은 NXP 반도체, 프리스케일 반도체, 하만 인터내셔널과 자동차 업계에 이더넷 보급을 촉진시키기 위해 OPEN 연합 특수영리단체의 설립을 발표했다. 창립 자동차 회원사인 BMW, 현대자동차와 공동 개발된 OPEN 연합 특수영리단체는 네트워크 복잡성 및 케이블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차량 내 안전성, 편안함, 인포테인먼트를 향상 시켜준다.
OPEN 연합 특수영리단체는 100Mbps 이더넷을 자동차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의 표준으로 폭넓게 보급하기 위해 향후 몇 개월 동안 더 많은 자동차 공급 업체 및 제조업체를 영입하여 멤버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설립된 OPEN 연합 특수영리단체의 핵심은 브로드컴 브로드R-리치®를 개방형 표준으로 확산시키는 것이다. 자동차 산업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브로드R-리치® 기술은 단일 UTP 케이블에서 100Mbps의 고성능 대역폭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비싸고 복잡한 절연 케이블이 필요 없어지면서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연결성에 대한 비용과 케이블 무게를 확연히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창립 회원사들은 상호 운용 요건, 타사 테스트, 인증 절차, 높은 데이터 전송 속도 요건 등의 수립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브로드R-리치® 사양에 대한 라이선스는 브로드컴 라이선스의 RAND 조건 하에 관심 있는 OPEN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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