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몰렉스,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7년 연속 수상
  • 2016-04-01
  • 편집부

전자 커넥터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한국몰렉스(대표: 이재훈, www.korean.molex.com)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한 '2016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올해로 7회 연속 수상했다.

2007년에 처음 제정되어 올해로 10회째 이어지는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경 Business, Money, Campus Job& Joy 가 주관하며 취업정보사이트 사람인, 한국 대학신문의 리서치 자료를 토대로 국내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3월 3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한 한국몰렉스의 이재훈 대표이사는 “한국몰렉스가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얻은 것은 무엇보다도 경영진과 조직원들 간의 상호 신뢰와 우수한 팀워크와 소통을 중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구성원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며 경력을 꾸준히 개발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몰렉스는 더욱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가꾸어나감으로써 전 직원의 꿈과 비전이 신명 나게 실현되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더욱 회사의 소속감에 대한 자긍심이 커지는 것이 경영진의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수상의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기업 및 최고 경영자와 경영진이 각각의 구성원들에게 주는 신뢰감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소속 구성원들이 느끼는 기업에 대한 자부심과 높은 성과 만족도가 기준이 된다. 이에 따라 한국경제 매거진은 기업의 재무와 복지 형태, 사회에 이바지한 부분 등을 평가, 선별해 수상을 한다.

한국몰렉스는 국내 법인 설립 32주년을 맞아 경영진들의 신뢰도와 리더십이 우수하며 조직 구성원들간에 회사에 대한 자긍심이 높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몰렉스는 작년에 이어 금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적 기여도 및 대외적 위상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국몰렉스는 소통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답게 내부 인트라넷 자유 게시판 ‘소통’을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런 자유로운 소통문화를 바탕으로 사내에서 YPG (Young Professionals Group) 활동이 펼쳐지고 있는데 YP의는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 정책을 기반으로 젊은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자기 개발, 봉사 활동, 소통, 체육, 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벤트를 주최한다. 그밖에 직원들이 자체 제작하는 전자 사보인 ‘렉스고(Lex’s Go)’는 여러 가지 사내 소식을 공유할 뿐 아니라 공연, 영화, 놀이동산 및 외식상품권 제공 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국몰렉스는 직원 개개인의 자기 계발을 위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사내 어학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외부 강사 초청 강연 및 사외 교육 등 다양한 종류의 단계별/계층별 교육 프로그램도 인기리에 운용 중이다.

최근에 시작된 직원 교환 프로그램(Employee Exchange Program)은 해외 연수의 기회를 직원들에게 제공해 글로벌 시대의 업무적 효율과 개인의 비전 향상을 꾀하는 것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재학 중인 자녀의 학자금을 지원하며 직원들의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해 사내 헬스장, 테니스장 등의 시설을 통해 15개 이상 동호회의 운영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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