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프티의 ShaMo! 서비스, 브로드클라우드 통해 혁신
브로드소프트(BroadSoft, Inc.)의 브로드클라우드(BroadCloud®)와 UC-One®이 일본의 정상급 통신 서비스 사업자 니프티(NIFTY)의 ShaMo! 신규 중소기업용 서비스의 구동 솔루션으로 채택되었다. ?
브로드소프트는 글로벌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UCaaS) 공급사다.
브로드클라우드는 매니지드 서비스로 서비스 사업자들이 기존 및 신규 고객들에게 브로드소프트의 복합적인 UC-One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대규모 자본을 투자할 필요가 없어 니프티와 같은 서비스 사업자들이 시장 출시 일정을 앞당기고 새로운 서비스 수익 창출을 촉진할 수 있다.
니프티는 일본의 인터넷과 IaaS 시장에서 혁신 기업으로 꼽힌다. 니프티의 ShaMo! 서비스는 브로드클라우드를 통해 다양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이동성이 높고 혁신적인 중소기업 직원들을 겨냥하게 된다. 이들 기업 중 대다수는 가상 사무공간에 의존하고 있으며 모바일에 상시 접속해 있는 근로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ShaMo!는 이러한 스마트폰 기반 기업들에게 BYOD(Bring Your Own Device) 솔루션과 사무실용 PBX의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클라우드 기반의 UC 서비스를 통해 온프레미스 전화 시스템이나 하드웨어의 복잡성이나 비용 부담 없이 세계적 수준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받아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다.
우에노 타카야 최고정보책임자(CIO) 겸 클라우드 사업부문장은 “브로드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ShaMo!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소규모 형태로 이동성과 신속함을 추구하는 기업들은 통신 사업자를 사업에 필수적인 요소로 여기고 의지하고 있다. 우리는 ShaMo! 서비스 구동 솔루션으로 브로드클라우드를 선택함으로써 매우 신속한 서비스 개발 및 도입 능력과 검증된 신뢰성을 얻고, 이를 통해 일본 내 혁신적인 중소기업들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조나단 리드(Jonathan Reid) 브로드소프트 일본지사장은 “모바일 퍼스트를 추구하는 기업들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니즈에 대응하는 것은 브로드클라우드의 능력에 이상적으로 어울리며 또한 흥미진진한 도전 과제라 할 수 있다”며 “ShaMo! 서비스가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만큼 일본 내 첫 브로드클라우드 고객사인 니프티와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로드소프트는 2015년 11월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PBXL(現 브로드소프트 일본)를 인수해 일본 시장 진출 범위를 확대했다. PBXL은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공급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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