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웨어, 모바일 App 개발 플랫폼 ‘TEA’와 ‘CADE’ 본격 공급
  • 2011-11-16
  • 편집부

마인드웨어 그룹은 UMS 솔루션인 ‘tea’와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되는 어플을 단일한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툴인 ‘CADE’를 본격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사의 두 가지 솔루션이 삼성생명의 스마트폰용 CRM 솔루션 개발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으로 채택됨에 따라 국내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
마인드웨어의 ‘tea’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비롯한 각종 임베디드 기기에서 네트워크 환경의 제약 없이 이메일, SNS, 인스턴트 메시징, 블로그 등의 메시지와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tea’는 아마존 EC2 서비스를 활용하여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네트워크 리소스 사용을 절감시켜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tea’는 엔터프라이즈급 규모의 기업에서 특히 활용할 수 있도록 레포지터리 / 인터페이스 / 보안 / OS 및 가상화 환경은 물론 각종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운영체제별 Native 코드와 일반 웹 브라우저는 물론,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샘플코드 등을 지원하여 빠르고 손쉽게 기존 기업 인프라 및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하여 구축하고 활용이 가능하다.
‘tea’ 솔루션은 대규모 서비스 사업자 (50만명 이상)들을 위한 단일 시스템으로 공급되거나, 아마존 E2C를 이용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단일국가는 물론 전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서비스로 제공된다. 따라서 ‘tea’를 이용하여 통합 메시징 서비스, 전자 세금 계산서 서비스, 금융거래 통지/청구서 서비스, 정당/종교 및 각종 조직관리, 기업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학교/학원 메시징 서비스 등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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