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직스 세미컨덕터, 슬림포트, 에이서의 리퀴드 제이드 프리모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독에서 윈도우 컨티뉴엄 기능 활성화
  • 2016-03-15
  • 편집부

슬림포트 USB-C 트랜스미터와 컨트롤러, 에이서의 윈도우 10 탑재 스마트폰을 외부 디스플레이에 연결해 PC처럼 사용 가능

아날로직스 세미컨덕터(Analogix Semiconductor, Inc.)가 에이서(Acer)의 윈도우 10 탑재 스마트폰인 리퀴드 제이드 프리모(Liquid Jade Primo)가 슬림포트(http://goo.gl/wg6nos) ANX7816(http://goo.gl/bVp6VK) 및 ANX7418(http://goo.gl/mpSNRb) USB-C 트랜스미터와 컨트롤러(USB-C transmitters and controllers)를 장착했다고 발표했다. ANX7402 USB-C 컨트롤러는 슬림포트 ANX7737(http://goo.gl/5yhHMQ) 컨버터와 함께 에이서의 디스플레이 독(Display Dock)에 장착됐다. ?

이 칩셋은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오디오/비디오 아웃 단자를 USB-C™에 제공해 윈도우 컨티뉴엄(Windows Continuum) 기능을 다음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 충전 동안 스마트폰을 외부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와 연결해 사무실의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업무를 볼 수 있다.

· 회의실 프로젝터와 연결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스마트폰에서 “프리젠터 뷰(Presenter View)” 기능을 작동할 수 있다.

· 여행 시 또는 집에서 스마트폰을 TV와 연결해 디지털 미디어를 작동하고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ST 류(ST Liew) 에이서 스마트제품 비즈니스 그룹 사장은 “에이서의 리퀴드 제이드 프리모는 윈도우 10 컨티뉴엄을 통해 전문가에게 최고의 생산성을 제공한다”며 “슬림포트를 선택한 것은 디스플레이포트 오디오/비디오 아웃 단자를 사용함으로써 스마트폰을 다른 디스플레이와 연결해 윈도우 10 범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PC 같은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안드레 바우어(Andre Bouwer) 아날로직스 마케팅 부사장은 “에이서가 슬림포트 USB-C 제품군을 선택해 기쁘다”며 “USB-C™의 디스플레이포트는 최소한의 출력으로 최상의 해상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모바일 컴퓨팅 디바이스에 최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으로 외부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와 연결해 윈도우 10을 구동할 수 있는 기능은 궁극적으로 스마트폰을 PC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USB-C는 스마트폰을 포함해 모바일 기기에 널리 채택되고 있으며 이렇게 증가하는 USB-C 생태계에서의 호환성과 상호운용성은 전반적인 모바일 환경 개선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슬림포트 인증 프로그램은 모든 제작사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다양해지는 USB-C 디바이스가 다양한 파워 및 데이터 전송 기능 그리고 디스플레이포트 변경모드(DisplayPort Alt Mode) 지원 기능과 확실히 호환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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