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키-클레어, 전 세계 유통 계약 확대
  • 2011-11-14
  • 편집부

디지키는 클레어의 반도체 제품을 전 세계 디지키 고객에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XYS의 자회사인 클레어는 통신, 산업, 전력 및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고전압 IC 및 광 절연 고체 릴레이를 디자인,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디지키의 마크 잭 반도체 부문 부사장은 “클레어와의 유통 계약 확장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전압, 아날로그, 혼합신호 IC 부문에서 탄탄한 제품 수급 능력을 갖추게 된 덕택에, 전 세계 고객들은 디지키를 통해 엔지니어링 및 프로덕션 요구 사항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클레어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마크 하이식은 “디지키와의 공급업체 계약을 전 세계적인 수준으로 확장함에 따라 고객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우리 비즈니스도 자연스럽게 확장될 것으로 본다. 디지키와의 업무 교류 범위를 넓혀 새롭고 다양한 경쟁 기회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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