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디직스는 자사의 AWT6622 및 AWT6624 4세대 고효율 저전력(HELP4™) 전력 증폭기(PA)를 삼성전자의 갤럭시 S 4G 및 갤럭시 S2 X 스마트폰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티모바일을 통해 출시되는 삼성 갤럭시 S 4G는 4인치 디스플레이, LED 플래시 탑재 500만 화소 카메라, 1 GHz 프로세서 및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운영체제를 제공한다. 텔러스를 통해 출시되는 삼성 갤럭시 S2 X는 1.5 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4.5인치 디스플레이, LED 플래시 탑재 800만 화소 카메라 및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를 제공한다.
아나디직스의 글로벌 세일즈 담당 부사장인 마이클 캐노니코(Michael Canonico)는 “삼성의 갤럭시 S 4G 및 갤럭시 S2 X는 고급 HSPA+ 연결성, 인상적인 디스플레이 및 강력한 프로세서를 통해 사용자에게 탁월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며 “아나디직스의 HELP4 전력 증폭기 제품군은 우수한 전력 효율성과 성능을 통해 전력이 많이 소모되는 멀티미디어 스마트폰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키며, 더 나은 모바일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아나디직스의 업계 선도적인 HELP4™ 제품군은 자사의 독자적인 InGaP-Plus™ 기술을 사용해 중저 범위의 출력 전원에서 최적의 효율성을 달성하며 업계 최저의 대기 전류를 제공한다. AWT6622 및 AWT6624 전력 증폭기는 업계 선도적인 HSPA+ 효율성을 구현해 4G 휴대폰, 스마트폰, 태블릿, 넷북 및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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