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모션,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솔루션으로 아시아지역 서비스 속도 향상
  • 2016-02-19
  • 편집부

라임라이트의 콘텐츠 딜리버리 네트워크(CDN)가 사용자 실험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으로 손꼽히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이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Limelight Orchestrate, 이하 오케스트레이트) 전송 서비스를 채용해 모든 인터넷 연결 기기에 방송 화질의 동영상을 제공한다고 디지털 콘텐츠 전송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Inc.,)가 오늘 발표했다.

기욤 클레망(Guillaume Clement) 데일리모션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은 “동영상은 삶의 놀라운 다양성을 포착하고 공유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라고 믿는다”며 “더 많은 시장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전 세계 시청자에게 최고의 동영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테스트 결과 라임라이트는 아시아 태평양(APAC)에서 최고의 스트리밍 경험을 제공해 아시아 지역에서 우리의 급속한 확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날 사용자들은 세계 모든 대륙에서 데일리모션에서 동영상을 감상하고 공유하며 자신이 촬영한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며 “동영상 감상의 절반 이상은 모바일 기기에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일리모션은 세계적인 급성장으로 정규 대역폭 용량 이외에 빠르게 성장하는 APAC 시장에서 인기 동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전송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추가적인 조치를 필요로 하게 됐다”며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 다수 CDN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간 사용자 테스트를 거쳤다”고 소개했다.

존 스미스(Jon Smith) 라임라이트 그룹 부사장 겸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총괄은 “전 세계에서 데일리모션의 사업이 성장하면서 데일리모션에는 첫 인상을 새길 기회가 주어졌고 동영상이 끊김 없이 전송되리라는 확신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케스트레이트는 예상을 뛰어 넘는 트래픽 스파이크에도 전 세계에 사용자에게 각자 선택한 기기에서 방송급 경험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모션의 라임라이트 활용 방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http://goo.gl/bCfZrO)에서 제공되는 사례 연구를 참조하기 바란다. 오케스트레이트 전송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limeligh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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