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우트, 기술 담당 최고 책임자(CTO)로 라스 만손을 임명
  • 2016-02-19
  • 편집부

다양한 직책을 통해 축적한 독보적 경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통합 기술 선도기업인 디지털라우트를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

기업 데이터 관리 솔루션 분야 선도업체인 디지털라우트(DigitalRoute)가 기술 담당 최고 책임자(CTO)로 라스 만손(Lars Mansson)을 임명했다.

디지털라우트는 만손 CTO의 내부 승진을 통해 미디에이션과 정책 시장 리더로서 다양한 요직을 거친 그의 광범위한 경력과 다년간 쌓아온 자사 제품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만손 CTO는 디지털라우트 제품 관리팀장과 전략팀장을 역임했으며 디지털라우트의 대표적인 기술인 미디에이션존(MediationZone) 개발에 깊이 관여했다. 해당 직책을 거치며 각종 파트너 계약을 맺고 기존 고객, 언론, 애널리스트들과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만손은 시장 요구에 대한 구체적 이해능력을 갖춘 CTO가 될 것이다.

CTO로서의 새로운 책무는 시장 내 기술 리더인 디지털라우트의 개발 능력과 성장 강화가 될 것이다. 만손 CTO와 그의 팀은 주요 파트너와 고객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디지털라우트의 전략 제품들을 진화시키고 새로운 잠재 시장을 모색하게 된다.

만손 CTO는 “데이터 통합 관련 이슈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대두되고 (가상화 등) 기술 전환 움직임이 산업 전반을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라우트에 입사하기 이전에는 세마그룹(Sema Group), 아토스 오리진(Atos Origin), 로지카(Logica), 그리고 텔레2(Tele2) 등 통신시장 선도기업에서 근무하면서 기술, 엔지니어링, IT와 기술지원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직책을 역임했다. 이를 통해 통신사 및 공급업체, 그리고 통합 관련 각종 이슈에 대해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요한 베르그(Johan Bergh) 디지털라우트 CEO는 “만손은 CTO로서 우리 회사 내부에 기술적 비전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의 리더십은 내부와 외부를 모두 아우르게 되며 특히 우리 제품이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하는 데에 주력하게 될 것이다. 만손이 경영진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그의 임명은 디지털라우트가 중요한 발전을 거두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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