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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NEC, 안드로이드 기기 보안을 위해 포티클라이언트 SSL VPN 채택
포티넷은 자사의 포티클라이언트 SSL VPN 모듈이 IT 네트워킹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NEC에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NEC는 이번 도입을 통해 새로운 안드로이드 비즈니스 기기의 안전한 연결 능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NEC 기기의 새로운 클라우드 커뮤니케이터 LT-S & LT-N 보안 모델은 오늘날의 모바일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포티넷의 포티클라이언트가 내장되어 원격 사용자의 안전한 기업 네트워크 접속을 도와준다. 포티클라이언트의 SSL VPN 모듈은 모바일 기기의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해독된 데이터를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통합 네트워크 보안 어플라이언스에 전송한다. 포티클라이언트와 포티게이트 어플라이언스라는 뛰어난 보안 솔루션의 결합은 결국 NEC가 요구하는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급 엔드-투-엔드 보안 능력을 완벽히 제공한다.
NEC의 카즈오 니시다이 개인 솔루션 운영 부문 부사장 겸 책임자는 “포티넷과의 협력은 NEC가 보유한 최신 비즈니스 기기의 보안 수준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NEC는 이번 VPN 클라이언트의 도입으로 외부 터미널이 더욱 안전하게 기업 내부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포티넷 코리아의 최원식 지사장은 “이번 NEC의 포티넷 솔루션 도입은 포티넷 보안 솔루션 뛰어난 능력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사례”라며 “포티클라이언트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간소화 및 더 나은 보호를 위해 엣지 네트워크에서부터 코어 네트워크까지 포괄하는 유연하고 광범위한 포티넷의 중앙관리형 엔터프라이즈 보안 솔루션 공급 전략을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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