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터 보고서, 테라데이타 EDW 플랫폼이 가장 방대하며 확장성이 우수하다고 평가
빅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최승철)는 오늘, 포레스터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포레스터 웨이브: 2015년 4분기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스(The Forrester Wave™: Enterprise Data Warehouse, Q4 2015)” 보고서에서 테라데이타가 리더 기업(leader)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레스터는 현재 EDW 플랫폼 시장 현황을 진단하면서 “대부분의 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보유한 기업들은 DW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보다 빠르고 용량이 큰 저장 장치 도입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스(EDW)는 실시간 애널리틱스와 운영 인텔리전스, 고객 분석 애널리틱스 등을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사물인터넷(IoT)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운영효율성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포레스터는 보고서를 통해 “테라데이타는 가장 방대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EDW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익 구조가 탄탄하며, 빅데이터, 클라우드, 실시간, IoT 애널리틱스, 인-메모리 플랫폼에서 점점 더 시장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업계 정상급 규모를 자랑하는 EDW 패키징과 라이센싱, 전문 서비스는 테라데이타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라고 밝혔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대표인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는 “‘가장 방대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EDW 플랫폼’으로 평가 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테라데이타의 강점은 가장 중요한 데이터 통합 및 분석 니즈를 시장보다 가장 먼저 예측한다는 데 있다. 우리는 NoSQL 및 SQL 활용 사례에 데이터 유형에 대한 지원, 진화하는 사용자 프로필 및 새로운 언어에 대한 지원 등을 포함시킴으로써 혁신을 이룩하고, ‘데이터 웨어하우징’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또한,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를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로 이전하여 대상 고객의 범위를 넓히는 한편, 멀티-장르(multi-genre) 고급 애널리틱스를 하둡 사용자에게 제공하고자 테라데이타 애스터 애널리틱스(Teradata Aster Analytics)를 하둡에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데이터웨어하우스 업계에서 큰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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