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고객관리 플랫폼과 직접적인 고성능 연결시스템 구축 완료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 BT(www.bt.com)는 자사의 고성능 클라우드 연결 서비스인 BT 클라우드 커넥트(BT Cloud Connect)를 통해 세일즈포스(Salesforce)에 바로 연결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BT는 세일즈포스 고객관리플랫폼(Customer Success Platform)과의 관리형 연결 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BT 고객들이 전용 연결성을 통해 예측 가능한 성능과 신뢰성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협력으로 BT는 ‘클라우드의 클라우드(Cloud of Clouds)’ 비전(1) 실현을 한 발 앞당기게 됐다.
세일즈포스 고객관리 플랫폼과 같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호스팅되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직접적이고 안전한 접속은 많은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요소다.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애플리케이션 수가 늘어남에 따라 더욱 많은 대기업들이 위험을 줄이고 확실한 성능을 보장하는 연결성을 요구하고 있다.
BT의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비전은 전 세계 대기업들이 호스팅하고 있는 지역과 관계 없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쉽고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클라우드 서비스에 기반한다. BT의 글로벌 네트워크는 BT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48개의 데이터센터를 포함해 20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에 연결되어있다.
BT 글로벌 서비스의 네트워크 서비스 부문 키이스 랭그리지(Keith Langridge) 부사장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고려하는 이유는 사업의 핵심이 되는 주요 고객 데이터를 포함한 방대한 양의 귀중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서이다. BT의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비전은 클라우드에서 호스팅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직접적이고 안전한 고성능의 연결성을 제공하여 기업이 보다 쉽게 클라우드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한다. 세일즈포스는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로 이 분야의 진정한 개척자이기 때문에 BT 클라우드 커넥트를 통한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은 BT의 비전 실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일즈포스 영국 및 아일랜드 지역 대표인 앤드류 로손(Andrew Lawson)은 “기업들은 오늘날의 연결된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 고객, 파트너, 그리고 직원과 연결하는 방법에 지속적인 혁신을 꾀하고 있다. BT는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비전에 세일즈포스와의 연계를 실현함으로써 이러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BT의 세일즈포스 연결 서비스 출시는 2016년 2월 미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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