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은 차세대 실내 위치 정보 및 네비게이션 솔루션인 SiRFusion 위치 플랫폼과 SiRFstarV아키텍처를 동작시연과 함께 선보였다. 내년 초 출시를 앞둔 SiRFstarV아키텍처를 스마트폰에 적용하면, CSR의 획기적인 자기 학습 SiRFusion 플랫폼인 ‘퓨즈(fuses)’가 제공하는 매우 안정적이고 정확한 실내 위치 및 네비게이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CSR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서 위치 기반 솔루션 분야에서 선두 지위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MO이자 SiRF의 창립자인 칸와 차다는 “SiRFusion 플랫폼과 SiRFstarV 의 설계는 실내외를 막론하고 위치 기반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한층 더 강화시켜 주는 최신 솔루션“이라며, “CSR의 이번 신제품은 위치 기반 솔루션 분야에서 CSR이 보유하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의 집약체이며, 차량 인포테인먼트용 솔루션인 SiRFprimaII SoC의 성공에 이어, 모바일 서비스의 위치 기반 서비스를 한 단계 더 진화 시켜주는 대표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CSR 모바일 사업부의 아메트 알프디미르 수석 부사장은 “우리의 고객들은 위치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위치 기술을 필요로 해왔다. 특히 실내 위치 네비게이션에 대한 요구가 컸다.”면서, “SiRFstarV와 SiRFusion 플랫폼은 우리의 고객들이 그들의 제품에 강화된 위치 기반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고객들은 향상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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