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IDC 선정 6년 연속 ‘아태지역 차세대 통신 부문’ 리더
  • 2015-12-23
  • 편집부

? IDC 마켓스케이프 아태지역 보고서에서 고객 ICT 요구사항에 부응할 수 있는 현재의 역량, 전략 및 비전 평가 부분에서 최고점 획득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 BT(www.bt.com)는 IDC가 최근 공개한 ‘IDC 마켓스케이프: 아태지역 차세대 통신 서비스 벤더 분석(IDC MarketScape Asia Pacific Next-Generation Telcos: Telecom Services Vendor Assessment)’ 보고서에서 BT가 6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BT는 고객의 ICT 요구사항에 부응할 수 있는 현재의 역량뿐 아니라 향후 3~5년 간의 요구에도 잘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견고한 전략 및 비전 부분에서도 11개 벤더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IDC는 보고서를 통해 특히 다음의 핵심 영역에서 BT가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BT는 유통, 금융, 의료, 항공 산업들에 대한 특화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전세계 및 아태지역에서 산업별 특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서비스 공급자로서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이다.

· BT는 전문 서비스의 지속적인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BT 어드바이즈(BT Advise) 브랜드를 통해 꾸준히 전문 서비스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아태지역의 700여 컨설턴트를 포함, 총 2,500 여명에 달하는 전문 컨설팅 팀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및 금융 산업군에서 비즈니스 컨설턴트 팀을 강화하고 있다.

· BT의 타겟 세일즈 전략은 고객과의 보다 견고한 관계 형성을 가능케 한다. BT는 매스마켓 세일즈를 목표로 하지 않고, 아태지역의 1,000여 주요 고객사에 집중하고 이들을 기회와 전략적 고객 관계에 기반하여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 BT는 종합적인 보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가고 있다. ‘위험의 재고(Rethinking the Risk)’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짐으로써 ‘아트 오브 커넥팅(Art of Connecting)’ 전략을 보완하고 모든 벤더가 사용할 수 있는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케빈 테일러(Kevin Taylor) BT 아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총괄 대표는 "또 다시 업계 최고의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BT는 매년 실행 역량과 전략을 동시에 강화함으로써 시장선도 업체로서의 지위를 견고히 유지하고, 분명한 차별화를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IDC 마켓스케이프 모델은 아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및 로컬 통신 서비스 공급자들을 대상으로, 중견·대기업, 글로벌 기업, 그리고 공공부문 고객들의 ICT 요구사항에 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분석하여 평가한다.

올해 IDC는 총 11개의 서비스 공급자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전문 서비스 등의 매니지드 서비스 포트폴리오와 서비스 제공 능력, 그리고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과 같은 새로운 혁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여 결론을 도출했다.

‘IDC 마켓스케이프: 아태지역 차세대 통신 서비스 벤더 분석’ 보고서 전문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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