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 선도기업인 윈드리버는 국내에 위치한 자사의 연구 개발 센터인 ‘코리아 디자인 센터의 신임 사장으로 시스코 코리아에서 컨설팅 사업부를 총괄했던 양재훈 씨를 선임했다.
양재훈 ‘코리아 디자인 센터’ 총괄 사장 겸 윈드리버 모바일 솔루션 부문 수석 이사는 비즈니스, 기술, 관리 부문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윈드리버 이전에는 시스코 코리아에서 컨설팅 사업 부문을 총괄했으며, 그 전에는 IT 컨설팅 전문기업 IJC(Ivar Jacobson Consulting)의 한국 대표로서, 삼성, 소니 등에 트레이닝 및 멘토링, 그리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모범 사례 공정 도입 방법론 등을 제공했다.
또한 인텔리전트 무선 메쉬 네트워킹 시스템에 대한 디자인, 개발 및 마케팅 전문 기업인 Strix Systems 글로벌 부사장직을 역임한 바 있으며, 세계적인 통신망 관리 솔루션 제공사인 Vertel Corporation 부사장으로, 캐리어급 프로토콜 스택 및 mediation frameworks의 디자인 및 구현 작업을 주도했다.
양재훈 신임 사장은 시스코, IT 컨설팅 전문기업 Ivar Jacobson Consulting, 세계적인 통신망 솔루션 공급사 버텔 등에서 지난 20 여 년간 소프트웨어 개발, 컨설팅, 관리직을 두루 거친 IT 및 네트워크 전문가로서, 이번 선임을 통해 향후 코리아 디자인 센터 총괄 사장 겸 윈드리버 본사 모바일 솔루션 부문 수석 이사직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윈드리버 모바일 솔루션 부문 제리 애쉬포드 부사장은 “양 사장은 시스템 개발에서부터 대규모 조직 관리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었을 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에서의 오랜 근무 경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프로젝트의 운영 및 관리가 많은 코리아 디자인 센터 사장직을 수행하기에 최적의 인물”이라며 “향후 혁신적인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솔루션 연구 개발에 있어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코리아 디자인 센터를 훌륭하게 운영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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