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 코리아, 1200도 고온을 측정하는 열화상 카메라
  • 2011-11-03
  • 편집부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고압전류 및 용광로 등과 같은 고온의 장소를 1280 X 960 픽셀의 선명한 열화상으로 정밀하게 측정하고, 열 변화 과정을 실시간 비디오로 촬영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 ‘testo 885’와 ‘testo 890’을 출시했다.
스크린터치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더욱 강화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테스토 885와 890은 1,200℃의 고온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용광로 및 고압 전류 등 고온 현장의 온도변화를 관리할 수 있는 열화상을 측정할 수 있다.
해상도가 기존 제품보다 4배 향상된 이 제품은 규모가 큰 측정 대상은 파노라마 기능으로 이미지를 이어 붙여 편리하게 분석하고, 측정 장소 인식 기술은 비슷한 대상을 반복 측정할 때 측정 장소를 자동으로 할당하고 보관한다.
부식위험이 있는 지점은 특수측정모드로 검출해 내고, 10cm 거리의 밀착 상황에서도 정확한 초점을 잡을 수 있어 활용분야는 더욱 확대된다. 회전이 가능한 접이식 디스플레이와 핸들 등 세련된 인체공학기술로 설계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머리 위나 바닥과 같은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열화상을 기록할 수 있다.
테스토 885는 76,800개의 온도측정 포인트로 열화상을 선명하고 정확하게 보여주며, 30도의 커다란 각도의 표준 렌즈로 넓은 화상 영역을 바로 인식할 수 있다. 또 USB 인터페이스를 통해 3개의 측정 포인트를 비디오로 측정할 수도 있다.
테스토 890은 307,200개의 온도측정 포인트로 고품질 열화상을 제공한다. 42도 각도의 표준 렌즈는 넓은 화상 영역을 바로 인식하여 기록하기 때문에 온도 분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방사 분석에 의한 비디오 측정으로 시간에 따른 열 변화의 과정을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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