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볼트마이크로(www.vaultmicro.com 대표 김성일)는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앱 ‘카메라파이 라이브(CameraFi Live)’를 출시했다.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유튜브(YouTube), 유스트림(USTREAM)으로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앱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물론 외장 카메라를 연결하여 촬영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방송 시청 대상 설정 기능으로 모임이나 가족, 친구들을 방송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방송한 영상은 용량 제한 없이 무료로 유튜브에 자동 저장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 보안, 미용, 교육, 헬스, 농업, 홈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능이 좋은 카메라(캠코더, DSLR 등)를 이용하여 고성능의 줌 기능 등을 이용하여 고품질 촬영이 가능하고 야간투시경, 현미경, 망원경, 내시경 등을 이용하여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가 찍을 수 없었던 영상을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게 되었다. 웨어러블 카메라나 초소형 카메라를 이용하여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여 촬영하거나 내 시선으로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음 해 2월에 채팅 기능과 영상 모아보기 기능을 추가한 ‘카메라파이 라이브’ 정식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아이폰 버전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
볼트마이크로는 2009년에 설립되어 IoT, 모바일, 자동차 및 각종 임베디드 분야에 필요한 디바이스 드라이버 및 운영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각종 운영체제 기반의 모바일 솔루션과 다양한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장치 제어 소프트웨어 등 안정적이고 높은 성능의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에는 안드로이드폰과 USB 카메라를 연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카메라파이’를 출시하여 제품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Google Play 'USB Camera' App 부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디지털 현미경, 웨어러블 카메라 등 다양한 카메라를 스마트폰에 연결해 보안, 교육, 방송, 뷰티, 헬스케어,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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