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기 연속 비일반회계기준 수익성 지속???S1 서류 제출 철회
eASIC 플랫폼과 표준형 ASIC를 구성하는 주문형 IC 솔루션을 제공하는 팹리스(설계전문) 반도체 회사 eASIC(eASIC Corp., www.easic.com)은 2015년 9월 30일로 마감된 9개월간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회사는 또한 5분기 연속 비 일반회계기준(non-GAAP) 수익성을 지속하며 3분기 비일반회계 수익성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로니 바시쉬타() eASIC 사장/최고경영자(CEO)는 “경영 실적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고객층 확대와 자사 맞춤형 솔루션 채택 증가세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품을 차별화하기 위해 가치를 더하는 방편으로 맞춤형 IC를 활용하고자 하는 시스템 주문자상표부착 생산(OEM) 고객사가 갈수록 늘고 있다”며 “이는 eASIC의 사명과 궤를 같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 성장과 비GAAP 수익성 증가가 이어지고 있지만 2015년 기술 IPO 저평가로 인해 S-1 양식 서류 제출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기록적인 설계 승리를 거둔 분기를 마감한 eASIC은 유무선 인프라, 엔터프라이즈 클래스 스토리지, 데이터센터 가속화, 프로슈머 기기 등 광범위한 최종시장 애플리케이션에 가치를 더하는 역량을 입증했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