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트커넥트,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엔터프라이즈급 비즈니스 가치 글로벌 확장 박차
  • 2015-12-03
  • 편집부

SAP NS2 주도 펀딩 뒷받침으로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엔터프라이즈급 비즈니스 가치 글로벌 확장 박차 

가장 널리 채택된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Threat Intelligence Platform, 약칭 TIP) 개발사인 쓰레트커넥트(ThreatConnect® Inc.)(www.threatconnect.com)가 1600만 달러 이상을 모집하며 시리즈 B 펀딩을 종료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세계 유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인 SAP의 자회사 SAP 내셔널 시큐리티 서비스(SAP National Security Services, Inc.®, 약칭SAP NS2®)가 주도했다. 쓰레트커넥트 시리즈A 펀딩의 리드 투자자인 그로테크(Grotech)도 다른 전략적 투자자와 함께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다.

업계의 특수한 필요와 수요에 따라 쓰레트커넥트는 상당 규모의 이번 투자금을 세계 시장 침투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쓰레트커넥트와 고객사, 시장에 세 가지 사실을 시사한다.

- 쓰레트커넥트는 사이버보안을 위해 엔터프라이즈급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자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입증하고 있다.

- 쓰레트커넥트 플랫폼은 SAP NS2로부터 고객사를 위한 필수 근간으로 평가 받고 있다.

- 쓰레트커넥트는 고위 간부와 애널리스트의 요구를 두루 만족시키도록 설계된 진정한 플랫폼으로 인텔리전스 플랫폼 시장을 꾸준히 선도하고 있다.

아담 빈센트(Adam Vincent) 쓰레트커넥트 최고경영자(CEO)는 “회사를 설립한 그 순간부터 우리의 비전은 보안 운영에 오래 동안 기다려온 중역 좌석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었다”며 “우리는 애널리스트가 설계한 애널리스트를 위한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으로 출발했으며 경영자, 고위 간부, 이사회 역시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늘 염두에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SAP NS2의 투자와 파트너십에 힘입어 포천200대 기업과 대형 정부기관에 사이버 보안에 대한 엔터프라이즈 접근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는 차별성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쓰레트커넥트는 2015년 외부 개발자의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고 협업을 위해 사용자와 다른 이를 연결해주며 다른 시스템의 브레인으로 기능하는 진정한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서 시장 입지를 확고히 했다. 쓰레트커넥트는 최근 TC익스체인지(TC Exchange)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발표했다. 이는 사용자에게 오픈 소스 워크벤치(open source workbench)를 제공해 서로 자유롭게 애플리케이션을 공유, 애플리케이션을 선택/수정하며 플러그 앤드 플레이 작업을 통해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도록 해준다.

SAP NS2가 주도한 투자는 2016년 쓰레트커넥트의 제품 포트퐅리오에 추가될 SAP HANA 구축 제품의 공동 버전 개발을 선도하게 된다. SAP HANA는 선도적인 인메모리 (in-memory) 데이터베이스 및 분석 플랫폼으로 크고 복잡한 컴퓨팅 작업을 획기적으로 가속화, 단순화화하기 위해 구축됐다.

론 폴리스(Ron Police) SAP NS2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보안 운영은 국가보안 사업과 영리 기업 모두에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쓰레트커넥트는 시장 리더기업으로 이들 기관의 충족되지 않은 수요에 대처하는 진정한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며 “HANA의 속도, 확장성, 능력을 과시하는 데 이보다 더 나은 솔루션과 파트너를 찾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안 기관도 비즈니스의 다른 측면과 같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동일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쓰레트커넥트의 위협정보 플랫폼이 그러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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