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통신서비스업계 선두주자인 HT,직원들의 이동식 근무 늘고 있는 기업체들의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구현
브로드소프트(BroadSoft, Inc.)가 도이치텔레콤그룹(Deutsche Telekom Group ) 산하 Hrvatski Telekom(HT) 이 크로아티아에서 브로드소프트의 브로드웍스(BroadWorks®) 플랫폼과 UC-One® 서비스를 이용한 클라우드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등록 업체들은 직원들이 다른 곳에서 일을 할 때나 이동 중일 때도 더욱 효율적으로 직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데스크탑은 물론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다양한 기능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새로운 서비스들은 아래와 같다.
HT 비즈니스 연결: 전화, 스마트폰, 태블릿과 PC를 통해 음성과 영상, 메신저, 화상회의와 화면 공유 기능 제공
HT 웹 연결: 다자간 영상회의 등 웹에 기반한 협업 툴 제공
이런 새로운 서비스들은 브로드소프트의 UC-One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통해 가능해졌다. HT는 기존에 사용하던 브로드소프트사의 브로드 웍스 플랫폼을 개선하면서 불과 3개월만에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시장에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 HT는 브로드소프트의 ‘Xcelerate’ 전략 컨설팅 팀과 손잡고 자사 서비스인 ‘HT 비즈니스 커넥트’와 ‘HT 웹 커넥트’의 성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시장 접근방법을 개선했다.
HT의 비즈니스 마케팅 팀장인예르코 두마니치(Jerko Dumani?)은 “브로드소프트와 성립한 전략적인 파트너십은 우리 사업의 가장 중요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디자인하고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우리는 HT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기관들이 가격을 낮추고 빠르게 의사 결정을 하며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는 한편 유동적인 근무 환경의 생산성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돕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브로드소프트의 남유럽지역 영업팀장인 일리안 하푸조프(Ilian Hafouzov) 는 HT가 구축한 기반이 향후 미래에 많은 기회를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HT는 브로드소프트의 솔루션을 통해서 점점 커지는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다른 지역이나 국가에 제공되는 서비스를 호스팅 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에 더 많은 비즈니스 영역으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투자를 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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