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샤크 오픈 소스 프로젝트 주관사이자 스폰서 기업 리버베드
새로운 UI와 기능 갖춘 와이어샤크 발표, 패킷 단위 분석에 상당한 개선 이루어
애플리케이션 성능 혁신 기업이자 와이어샤크 스폰서인 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는 거의 2년에 걸쳐 개발 완성된 와이어샤크 핵심판을 발표했다. 와이어샤크는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오픈소스 네트워크이자 프로토콜 분석 툴 (지속) 개발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발표된 와이어샤크 2.0은 새롭게 향상된 기능과 단순화된 운영 개선 사항 이외에도,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모든 플랫폼, 특히 애플 맥 OS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에서 상당히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와이어샤크 프로젝트 창립자이자 리버베드 오픈소스 프로젝트 디렉터인 제랄드 콤(Gerald Combs)은 “와이어샤크 2.0은 전세계 각지의 독립 개발자들이 쏟아 준 노고와 헌신의 결과로서, 이러한 놀라운 인재들과 또 사용자 커뮤니티와 함께 이처럼 거대 프로젝트에서 작업한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 “개발팀의 노고가 와이어샤크의 인기에서 드러나고 있다.”라며, “Wireshark.org에서만 매월 백만 건 이상의 와이어샤크 다운로드가 일어나고 있고, 와이어샤크는 네트워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 개발자, 기술 지원팀, 보안 컨설턴트, 네트워크 패킷을 조사하고자 하는 IT전문가들을 위한 사실상의 표준 오픈소스 분석 툴이라 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성과는 훌륭한 개발팀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와이어샤크 앤 챠펠 대학(Wireshark and Chappell University) 설립자이자 패킷 전문가인 로라 챠펠(Laura Chappell)은 와이어샤크 2.0을 검토한 후, “와이어샤크를 더욱 간소화한 여러 부분이 눈에 띄고 새롭고 탁월한 기능들이 많다”라며, “와이어샤크는 계속적인 향상으로 딥 패킷 세상에 많은 시간을 소요했던 저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의 일이 훨씬 편해지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와이어패킷 2.0 신규 핵심 기능
· VoIP 플레이어 개선
· 새로운 무선 툴바
· 인텔리전트 스크롤바
· 더욱 빨라진 컬럼 디스플레이
· 엑스퍼트 항목 필터 가능
· 더 많은 대화 필터 옵션
· SSL 분석 개선
· 메뉴 항목 개선
· IO 그래프, TCP 스트림 그래프, 쓰루풋 그래프, 윈도우 스켈핑 그래프 개선
· IPv6 통계 및 어드레스 압축
· 첫번째 컬럼에서 관련 패킷과 대화 스팬(conversation span) 보여줌
· 윈도우즈는 캡쳐파일간 그래프와 통계등 쉬운 비교를 위해 고정됨
· 백그라운드 디섹션은 정렬 및 여러 기능을 빠르게 해줌
· 스트림라인 메뉴항목은 어떤 인터페이스에서 캡쳐할지 쉽게 결정하게 해줌
와이어샤크 2.0 웨비나 제공
제랄드 콤과 로라 챠펠은 사용자에게 와이어샤크 2.0의 개선사항을 소개하기 위해 와이어샤크 2.0 주요 특장점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시는 11월 12일 오전 10시(PST:한국시간 오전3시)이다. 등록은 아래 링크 http://bit.ly/wireshark2 에서 가능하며 뷰어는1,000명으로 제한된다. 인터랙티브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며 녹화되어 샤크페스트 (SharkFest) 유튜브 채널, Wireshark.org, 여러 사이트에 포스트 이벤트로 공개될 예정이다.
샤크페스트’16 와이어샤크 교육 컨퍼런스 일정
샤크페스트(SharkFest™)라는 연례 교육 컨퍼런스 는 와이어샤크 글로벌 개발자와 유저 커뮤니티 회원들의 지식, 경험, 모범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열린다. 2016년 6월 13 ~ 16일 일정으로 캘리포니아 마운틴뷰 컴퓨터 히스토리 뮤지엄 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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