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포톤, 한국 2대 반도체 제조사로부터 ‘우수 협력사 표창’ 수상
  • 2015-11-11
  • 편집부

희소가스 소비량 저감기술 등에 따른 따른 평가

포토리소그래피 광원 제조사인 기가포톤주식회사(www.gigaphoton.com/en) (본사: 토치기현 오야마시, 대표이사 사장: 토마루 히토시)는 한국의 2대 반도체 제조사인 삼성전자(본사: 대한민국 서울)와 SK하이닉스(본사: 대한민국 경기도 이천)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기가포톤은 지금까지 희소가스의 소비량을 저감하는 적극적인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10월14일 세계 굴지의 반도체 제조사인 삼성전자로부터 ‘Best in Value’ 상을 수상했다. 이어 기가포톤 한국 현지법인인 한국기가포톤 (본사: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 또한 10월 23일 같은 공로로 역시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사인 SK하이닉스로부터 ‘BEST PARTNER OF THE YEAR(Technology Innovation) ’ 상을 수상했다.

두 상은 기가포톤이 레이저 광원에 사용되는 네온 등 희소가스 소비를 현저히 줄일 수 있는 ‘eTGM기술’을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비용삭감에 공헌 한 결과이며 양사의 안정된 대량양산(HVM)체제를 지원하기 위한 레이저 장비의 안정적인 가동을 지속적으로 지원 한 당사의 활동이 인정받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토마루 히토시(Hitoshi Tomaru) 기가포톤 대표이사 사장은 “기가포톤이 창립 15주년을 맞은 올해에 세계 굴지의 반도체 제조사 2곳으로부터 이와같은 상을 수상한 것은 대단한 영광이며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당사의 “친환경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2014년에 이어서 2015년에도 계속해서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반도체 제조업계에 대한 공헌에 책임을 절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한층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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