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지사장 이상엽 www.idt.com)가 ±50ppm 주파수 정확도와 저전력을 특징으로 하는 업계 최초의 CMOS 오실레이터를 선보였다.
새로운 크리스털프리 CMOS 오실레이터는 기존의 석영 크리스털 기반 오실레이터(XO)를 대체하여 컴퓨팅, 통신, 컨슈머 시장 등 ±50ppm의 타이밍 레퍼런스가 요구되는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최대 75%의 전력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IDT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3LG 크리스털프리(CrystalFree) CMOS 오실레이터 제품군은 수명 주기 동안 ±50ppm의 주파수 정확도를 보장하며, 기존의 석영 기반 솔루션과 핀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CMOS 기반 오실레이터로 전환함으로써 전력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또 표준 실리콘 제조 공정으로 디자인되며, 업계 표준 플라스틱 패키지로 공급되어 기존의 다른 크리스털 오실레이터에 비해 제품 인도 시간, 안정성 및 소유 비용 면에서 이점을 제공한다는 것이 IDT의 설명이다. 3LG 제품군은 현재 양산되고 있는 3CN ±100ppm 제품군의 기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의 호환성을 보장하기 위해 LVDS(Low Voltage Differential Signaling), LVPECL(Low Voltage Positive Emitter Coupled Logic) 및 HCSL(Host Clock Signal Level) 표준을 지원한다.
이 디바이스는 최대 125MHz의 안정적인 주파수를 생성하며, 12kHz~20MHz의 주파수 오프셋에서 1피코초 미만의 위상 지터를 제공한다. 3LG 크리스털프리 ±50ppm 오실레이터는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샘플링 중이다
■상세 정보: www.idt.com/go/Crystal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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