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적 미디어 파트너십 체결로 한국 브랜드 및 마케터들은 Taboola를 통해 콘텐츠를 홍보
파급력 큰 스토리텔링 통해 신규 독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어
세계 유수의 디스커버리 플랫폼 Taboola는 퍼플프렌즈(Purplefriends)와의 독점적 미디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퍼플프렌즈는 대한민국에 본사를 둔 종합 마케팅 에이전시이며, 아시아를 선도하는 디지털 마케팅 그룹들 중 하나인 옐로디지털마케팅(YDM)의 계열사이다. 이번 협업에 힘입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Taboola의 기존 영향력이 확대될 것이며, 새로운 한국 브랜드 및 마케터들이 ROI 기반 콘텐츠 마케팅의 위력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전 세계 유수의 마케터들은 Taboola의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활용하여, 브랜드 인지도에서부터 구매고려에 이르기까지 전환 퍼넬(Conversion Funnel)의 모든 측면에 걸쳐 성과를 개선하고 있다. 수학적으로 고도화된 엔진을 통해 Taboola는 모든 기기들에 걸쳐 에디토리얼과의 효과적인 배치를 통해 주요 웹사이트에서 맞춤형 콘텐츠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aboola와 퍼플프렌즈 간 파트너십에서는 모바일이 핵심이다. 가장 빠른 평균 인터넷 연결속도(25.3mbps, We Are Social) 및 83%의 스마트폰 침투율(리서치회사 Digieco 자료)을 자랑하는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고도로 ‘연결된’ 국가임이 틀림없다. 최근 한국에서는 모바일 커머스가 급증하고 있는데, 모바일 기기를 통한 구매 금액이 $98억에 달하며, 이는 전체 웹 기반 판매액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것이다.
퍼플프렌즈 민트(Marketing Intelligence & Tech)사업부 대표 이영은 “퍼플프렌즈의 미션은 고객들과 협력하여 신규 독자들을 끌어들이기에 가장 효과적인 채널들을 찾는 것이며, 콘텐츠는 성공적인 디지털 전략의 매우 중요한 요소”며, “한국의 소비자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최신 트랜드에 민감하여, 전통적인 마케팅 전술에 대한 반응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무(無)의 상태에서 시작하여 완전히 새로운 채널을 구축한 Taboola는 독자 행동의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고 있으며, 이러한 비전을 한국의 마케터들에게 전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aboola는 2013년에 태국 방콕에 사무소를 설립한 이후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두 기업과의 획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이 지역에서 상당한 입지를 확보했다. 5월에 Taboola는 자사의 성장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전 세계의 디스커버리 시장에서 완전한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하여 중국 검색 시장의 거대기업인 바이두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다고 발표했다. 작년에 Taboola는 Yahoo! Japan과 제휴하여 ‘Yahoo! Content Discovery’를 출범시켰으며, ROI 기반의 콘텐츠 마케팅을 일본 시장에 도입했다.
Taboola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Adam Singolda는 “전 세계 마케터들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새롭고 더욱 강력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는데, 이는 사람들이 모바일 기기에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 한국 등의 시장에서 특히 그러한 경향이 두드러진다”며 “퍼플프렌즈와 같이 혁신적인 에이전시와 협업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또한 저희 팀은 전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발전된 디지털 미디어 시장에 디스커버리를 제공함으로써, 파급력이 큰 스토리텔링을 통해 독자를 끌어들이는 새로운 방법을 한국 브랜드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Taboola의 예측 기술은 수백 개의 실시간 시그널들을 (사용 기기, 협업 필터링, 지리적 위치, 소셜미디어 트랜드 등) 분석함으로써 고도의 맞춤형 추천을 제공하여,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하지만 존재 사실을 몰랐던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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