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대화된 응용프로그램 성능과 보안 수준으로 공용 클라우드와 원활하게 작동되는 엔터프라이즈급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새로운 통신세상(A New World of Communications™)을 선도하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Tata Communications, www.tatacommunications.com)가 오늘 CIO(최고정보책임자)들에게 그들의 공용 및 사설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자산 전반에 대한 전례 없는 제어 능력을 제공해줄 IZO 사설 클라우드(IZO™ Private Cloud, http://goo.gl/WzNHdn) 서비스를 개시한다. 싱가포르 클라우드 박람회(Cloud Expo Asia, www.cloudexpoasia.com)에서 공개된 이 새로운 서비스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획기적인 IZO 클라우드 구현 플랫폼(IZO™ cloud enablement platform, http://goo.gl/WzNHdn) 서비스에 가장 최근 추가된 것으로, 기업들이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들에 연결하고 진정한 하이브리드 고성능 IT 인프라를 구축할 능력을 제공하고 각자 다른 클라우드, 코로케이션(colocation) 및 매니지드 호스팅 환경 등이 일원화되어 작동되도록 해준다.

현재 다른 종류의 클라우드들은 종종 사일로(silo)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복잡한 응용프로그램 환경이 유발된다. IZO 사설 클라우드(IZO™ Private Cloud)는 공용 클라우드와 기업의 기존 데이터센터 자산까지 단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통합함으로써, 이러한 복잡성을 해소하고 CIO들이 쉽게 그들의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전세계 12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1], 기업들이 공용 클라우드의 유연성에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수준을 결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CIO에게 단일 창 관리(single-pane-of-glass management)를 통한 비교할 수 없는 가시성(visibility)과 제어능력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신뢰할 수 있고 적용 가능하며 개방된 고성능 응용프로그램 환경을 조성해 기술 혁신의 빠른 진화에 보조를 맞추는 한편 이동성이 뛰어나고 협력적이고 사회적인 업무 방식을 원하는 직원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가 의뢰한 독립 조사(Independent research, http://goo.gl/M6Z8Dc)는 응답자의 84%가 해당 조직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며 비즈니스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한 기업들이 그들의 독자적인 사업 요건들을 명확히 정의해 사설, 공용, 또는 하이브리드 등 그들의 데이터와 응용프로그램 요건에 가장 적절하며 미래변화에 대비한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을 채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은 사설 및 공용 클라우드에서 최적의 요소들만을 선택해 혼합하고 일치함으로써 자사의 IT 자산을 더욱 유연하게 진화시킴으로써 신속한 비즈니스 혁신을 도모할 수 있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글로벌 네트워크서비스,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서비스의 지니어스 웡(Genius Wong) 사장은 “IZO 사설 클라우드(IZO™ Private Cloud)는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기업의 마지막 장애물을 걷어준다”며 “선구자격인 IZO™ 클라우드 구현 플랫폼에 이어서, CIO들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기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우리의 파트너십과 글로벌 네트워크, 그리고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다음 단계로 IZO 사설 클라우드(IZO™ Private Cloud)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새로운 서비스는 CIO들에게 그들의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자산에 대한 제어능력을 돌려주는 한편, 오늘날 기업들이 조직 전반에서 디지털 변환을 가속화하는 데 필요한 성능과 확장가능성, 신뢰성 및 보안 등을 보장해준다”고 밝혔다.

451 리서치(451 Research)의 리서치 매니저인 아가타 푼(Agatha Poon)은 “비즈니스 요건이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공급업체들이 인프라와 응용프로그램 관리에 대해 민첩한 클라우드 중심의 접근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은 필수조건이 됐다”며 “CIO들에게 데이터센터 자산 전반에 대한 가시성과 제어능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배치는 클라우드 제공업자들이 그들의 시장영향력을 행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오픈스택(OpenStack)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은 주요 기업용 기능을 지원하고 제어와 관리능력을 촉진한다”며 “기존의 코로케이션 및 매니지드 호스팅 서비스와의 심층적인 통합으로 하이브리드 IT 환경에서 기업의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다[2]”고 덧붙였다.

IZO™ 사설 클라우드는 현재 인도, 싱가포르, 홍콩, 미국 및 영국에서 판매되며 전세계 비즈니스들이 이들 지역으로 확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IZO™ 네트워크 플랫폼 생태계의 일원으로, 이 생태계는 세계 곳곳에 50여개의 데이터 센터들을 보유하고, 전세계 GDP의 현재 85%에 해당하는 나라들을 커버하는 20여개 서비스 제공업자들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오피스365(Office365), 아마존 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세일즈포스(Salesforce) 등을 비롯한 대형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다.

IZO™ 플랫폼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가장 포괄적인 클라우드 구현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사설, 공용, 하이브리드 등 종류에 상관없이 원하는 방법으로 자사의 클라우드를 연결하고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 이 플랫폼은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선도적인 글로벌 인프라에 의해 지원된다. 현재 전세계 인터넷 인터넷 경로의 24% 이상이 자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이동하며, 이는 세계 최대규모의 완전소유 해저 케이블 네트워크(the largest wholly-owned subsea cable network in the world, http://goo.gl/rg853Z)다. 회사의 티어1(Tier 1) IP 네트워크는 400개의 POP(points-of-presence, 네트워크거점)와 전세계 100만 평방피트에 가까운 데이터센터 및 코로케이션 공간에 걸쳐 240여개 나라 및 지역에 백본망 연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