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도적 DTH 위성방송사인 타타스카이, 대용량 트래픽 관리 위해 브로케이드 이더넷 패브릭 도입
세계적인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인 브로케이드(www.brocadekorea.com)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위성방송 및 쌍방향 TV 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인도의 선도적인 DTH(Direct-To-Home) 위성방송사인 타타 스카이(Tata Sky)에 선진적인 네트워킹 시스템을 공급하여 데이터센터 용량을 크게 확충한다.
콜센터 운영을 위해 브로케이드® FCX 네트워크 스위치를 사용해온 타타 스카이는 주요 데이터센터의 광범위한 업그레이드 및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 용량 증설의 일환으로 브로케이드 VDX® 6740 스위치와 브로케이드 VCS® 패브릭 기술에 기반한 효율적이고 고도로 확장 가능한 이더넷 패브릭을 추가로 구축하게 된다.
타타 스카이의 3계층 구조로 이루어진 기존 스위칭 인프라와 비교했을 때, 브로케이드 네트워크 솔루션은 단일 레이어와 단일 가상 기기로 운용되어 저지연의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월등히 강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타타 스카이의 라비쉥커(Ravishanker) 최고정보책임자(CIO)는 “타타 스카이와 브로케이드는 장기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핵심 공학 기술과 이를 제공하고자 하는 열정이 돋보이는 브로케이드는 우리의 데이터센터를 강화하고자 하는 계획에 바람직한 네트워킹 파트너가 될 것이다. 타타 스카이의 IT 인프라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높은 스루풋, 무지연, 그리고 최고 수준의 자동화는 브로케이드 기술의 주요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브로케이드 VDX 6740 스위치는 VCS 패브릭 기술을 지원하여 단일 기기로 관리가 가능한 상호연결된 스위치의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스위칭 클러스터를 구현한다. 40 기가비트 이더넷(GbE) 상호연결 기기들을 작동 및 활성화시켜 간단히 패브릭에 스위치를 탑재함으로써 타타스카이는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자원만큼의 확장성을 갖추고 비용효과적으로 증대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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