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생산성 결합된 브로드소프트-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을 영국 내 판매할 첫 서비스 사업자로 BT 홀세일러 선정
브로드소프트(BroadSoft, Inc.)가 브로드웍스(BroadWorks®), 브로드클라우드(BroadCloud®), UC-One® 통합 커뮤니케이션 협업 솔루션이 대표적인 생산성 및 협업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링크와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프 업무용 서비스와의 호환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력한 성능과 함께 문맥 인식이 가능한 브로드소프트 UC-One의 음성, 영상, 모빌리티, 스크린 및 파일 공유 기능은 이번 호환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컨퍼런싱, 인스턴트 메시징 및 영상 회의 플랫폼 등 각종 기업용 기능과 결합돼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브로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통해 업무용 스카이프, 업무용 스카이프 온라인, 링크 2013 및 링크 2010과 호환된다. 이는 개방형 플랫폼과 더불어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서비스가 다른 기기에 대해 상호운용성을 갖출 수 있도록 오랜 시간 힘써 온 브로드소프트의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
브로드소프트의 마이클 테슬러(Michael Tessler) CEO는 “우리는 독보적인 상호운용성 솔루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업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다”면서 “양사와 각자의 고객사를 상대로 캐리어급 규모와 신뢰성, 보안성을 유지하면서 생산성 서비스와 호환되는 협업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BT 홀세일의 상품 담당인 스티브 베스트(Steve Best) 부문장은 “BT 홀세일이 브로드소프트 UC-One과 마이크로소프트 링크, 스카이프 업무용 서비스를 영국 내 리셀러 채널에 공급하는 최초의 서비스 사업자 중 하나가 되어 기쁘다”면서 “BT의 홀세일러들은 BT 홀세일의 강력한 HD 음성 및 UC 능력과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링크, 스카이프 업무용 및 사무용 서비스의 통합을 통해 탄생한 생산성 솔루션을 마이크로소프트의 방대한 영국 내 고객기반을 상대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브로드소프트는 연례 글로벌 사용자 컨퍼런스로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브로드소프트 커넥션 2015(BroadSoft Connections 2015)에서 새롭게 상호운용이 가능해진 브로드소프트-마이크로소프트 인터페이스를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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