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C코리아 부사장에 정수영 씨 임명 발표
유니버설PHOLED(UniversalPHOLED® http://goo.gl/FMHVwx) 기술과 재료로 에너지 효율적인 디스플레이와 조명을 보장하는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Universal Display Corporation, www.udcoled.com)(나스닥: OLED)의 완전자회사 UDC코리아(UDC Korea)가 판교 테크노밸리에 새 본사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새 시설은 UDC의 한국 운영에 있어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고객지원팀, 기술 프로젝트, 현장 회의 및 행사를 위한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현재 및 새로운 파트너와의 개발 노력을 포함한 한국 내 사업운영을 감독하기 위해 UDC코리아의 부사장으로 정수영 씨가 임명되었다. 정 부사장은 라파지(Lafarge), PIC, GE플라스틱(GE Plastics), KLT의 대표직을 포함한 광범위한 전자 및 재료 공학 배경을 가지고 있다.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사장 겸 최고경영자 스티븐 V 에이브럼슨(Steven V. Abramson)은 “OLED기술의 인기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UDC는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자사의 서비스 역량을 확대 및 심화하기 위해 한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우리의 파트너가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고, OLED 디스플레이 및 조명 제품 로드맵에 각인된 새로운 경로를 찾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브럼슨은 “정수영 씨가 UDC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 전자재료 시장에 대한 그의 상당한 기술 전문성은 우리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성장시키는데 있어 놀라운 진가를 발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수영 부사장은 “OLED 혁명의 다음 장에 접어들면서 이렇게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회사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유니버설 디스플레이의 강력한 한국 주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의 파트너에게 지속적으로 탁월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은 최근 OLED 베테랑 오바라 토시오(Toshio Obara)가 UDC재팬 수석 고문에 임명된 것을 포함해, 중국, 홍콩, 일본, 대만에서 자사의 기술 및 고객 지원팀을 확대하고 있다.
유니버설 디스플레이가 유니버설PHOLED(UniversalPHOLED), 화이트OLED(white OLED), 플렉서블 OLED(flexible OLED) 기술로 디스플레이 및 조명 산업의 면모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웹사이트 http://www.udcole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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