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주 전역에 도입함으로써 미국 SIP 트렁킹 시장 점유율 선두 차지
브로드소프트(BroadSoft, Inc.)의 브로드웍스 기반 인프라를 사용한 윈드스트림 커뮤니케이션(Windstream Communications Corp.)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스트앤설리번 조사에 따르면 윈드스트림은 현재까지 미국 48개주 전역에 100만 개 이상의 SIP 트렁크 라인을 도입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SIP 트렁킹 시장 점유율에서도 선두를 차지했다.
본 내용은 이번 주에 브로드소프트가 주최하는 연례 글로벌 사용자 컨퍼런스로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브로드소프트 커넥션 2015(BroadSoft Connections 2015)에서 발표되었다.
브로드소프트 솔루션은 트렁킹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PBX,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윈드스트림 제품을 구성하는 일부분으로 쓰이고 있다. 윈드스트림 경영진은 수준 높은 경쟁업체들에 맞서 자사의 시장 리더십을 구축 및 유지하는 한편 3년 연속으로 프로스트앤설리반 어워드 ‘북미지역 VoIP 접속 및 SIP 트렁킹 서비스 성장 리더십’부문에서 수상할 수 있었던 핵심 배경에 브로드소프트 기술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윈드스트림의 아키텍처와 기술부문을 전담하는 아트 니콜스(Art Nichols) 팀장은 “브로드소프트는 우리 회사와 고객사 입장에서 탁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왔다”면서 “윈드스트림의 사업 규모를 확대함에 있어 가동시간과 상호운용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브로드소프트의 플랫폼은 이 두 가지 모두 대단히 우수하다. 브로드소프트는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윈드스트림의 모든 네트워크 기술력이 단일 형태의 브로드소프트 생태계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보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로프소프트의 타헤르 베베하니(Taher Behbehani) CMO는 “윈드스트림은 네트워크 인프라와 고객 솔루션 발전에 있어 스마트한 결정을 내려왔기 때문에 이들이 빼어난 성과를 거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지난 10여 년간 윈드스트림이 다수의 레거시 플랫폼을 단일 브로드소프트 코어로 통합해 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흥미로운 신제품들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지켜봤으며, 향후 10년 뒤에는 어떤 능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브로드소프트 커넥션 관련 소식은 웹사이트(broadsoftconnections.com)와 트위터(twitter.com/BroadSoftNew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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