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패스와 최종 소비자, 신속히 생산 진입
모바일 혼합신호 IP분야의 선도기업 믹셀(Mixel® www.mixel.com)이 한국의 유수한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제공업체 아나패스(Anapass, Inc., www.anapass.com)가 최근 발표한 TCON(a display panel timing controller)인 ANA38401에 믹셀의 완벽한MIPI®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통합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ANA38401은 TSMC 40nm 공정에 실행된 믹셀의 고성능 저전력 Rx D-PHYSM 에 통합되었다.
아나패스의 엔지니어링담당 부사장인 CG킴 박사(Dr. CG Kim)는 “아나패스가 경쟁력을 확보한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동급최강의 제품을 개발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 제품 안에 통합하는 모든 IP는 동일한 표준에 맞아야 한다”며 “우리는 MIPI 공급업체로 믹셀을 선택했는데, 그들의 차별화된 MIPI 솔루션과 실리콘밸리에서 입증된 성공기록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믹셀의 지원은 훌륭했다”며 “믹셀 팀은 개발 과정을 통틀어 지속적으로 우리를 도왔고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믹셀의 아시라프 타클라(Ashraf Takla)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실리콘밸리에서 인정받은 우리의IP로 첫 성공을 달성한 아나패스가 자사의 MIPI 라이선스 업체군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양사의 공동목표였던 대량 생산을 충족시킬 수 있어서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믹셀은 10월 29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MIPI 오픈&데모데이(MIPI Open & Demo Day, http://goo.gl/68ZkwF)에서 독자 개발한 제품과 함께 고객사가 개발한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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