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 WiDi 기술 시연 및 전시회로 시장 확대
  • 2011-10-11
  • 박만재 기자, mann@elec4.co.kr

최근 인텔코리아는 국내에 출시된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WiDi) 기술 지원 노트북PC 및 어댑터의 전시와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인텔은 영화와 드라마, 사진, 음악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노트북과 같은 화면으로 볼 수 있는 ‘클론(Clone) 모드’와, 화면을 확장해 각각 다른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듀얼 모니터(Dual Monitor) 모드’ 사용법을 직접 시연했다.
WiDi는 TV, 빔 프로젝터 등 디스플레이 기기와 노트북을 무선으로 간편하게 연결해 고화질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현재 WiDi는 HDMI를 지원하는 어댑터를 통해 최대 1080P 해상도와 5.1 채널 디지털 서라운드 사운드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또 PC의 콘텐츠를 TV나 스크린의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으며, 사용 방법이 쉽고 간편해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사용이 많은 일반 노트북 사용자나 PC와 프로젝터를 연결해 회의나 프레젠테이션 등에 사용하는 일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특히 유용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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