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케이트, 새로운 CyPeers™ 메일 앱, 이메일 보안이 우편 소인만큼 쉽다
  • 2015-10-01
  • 편집부

무료 모바일 앱, 해커 기소도 쉬워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및 모바일 기술 개발업체 매케이트 그룹 코퍼레이션(Macate Group Corporation)이 고객 친화적인 보안 툴의 사이피어스(CyPeers™) 메일 모바일 앱 출시를 발표했다.

최근 몇 개월간 데이터 보안 침해가 주요 소매업체, 정부 직원과 심지어 유명인사에게도 영향을 미쳐 그들의 개인 계정이 해킹당하고 있다. 이제 안드로이드(Android®) 및 아이폰(iPhone®) 사용자에게 전송 중에 기밀 이메일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새로운 방법이 있다.

매케이트 그룹의 CEO 아이작 대니얼(Isaac Daniel)은 “이메일 기밀 보호에 대해 우려하는 공무원, 일반 시민 및 소규모 기업이 많이 있다”며 “이 앱은 가입자가 전문적인 기술 없이 자신의 정보에 정교한 수준의 보안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CyPeers™ 메일 앱은 군사 수준의 이메일 암호화를 제공한다. 이 앱은 권한이 없는 개인과 장치에 의한 데이터 침해와 액세스로부터 이메일과 첨부를 보호한다.

이 혁신적인 앱은 플로리다 미라마에 위치한 매케이트의 혁신 연구 및 개발(Innovation Research and Development, IRAD) 센터에 의해 출시되었다.

사용하기 쉬운 특허 출원 중인 전자봉투 설계(e-Envelope Design)

이 앱은 매케이트의 셈포스트마크(SEMPostmark®) 기술로 구동된다. 이 앱은 메시지를 봉인하고, 소인을 찍고, 의도한 수신자에게 발송하기 위해 발신자가 단순히 ‘클릭’만 하면 되는 특허 출원 중인 독특한 디지털 봉투를 사용한다. 이 이메일은 이제 법적으로 보호된 문서가 된다. 디지털 봉투를 열기 위한 “봉인(seal)의 파괴”는 누군가 의도적으로 보안 통신에 액세스한 것을 나타낸다.

매케이트 그룹의 법률고문 알베르토 인테리안(Alberto Interian)은 “전자 통신프라이버시법(Electronic Communications Privacy Act)은 전송 또는 저장 중에 허가 없이 의도적으로 전자통신에 액세스하는 개인이 형사 또는 민사 처벌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이 앱은 특히 무단 액세스의 기소에 도움을 주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고 전했다.

인기 이메일 플랫폼과 결합

CyPeers™ 메일은 특히 G메일(G-Mail®)과 야후(Yahoo®) 등의 인기 있는 이메일 플랫폼과 원활하게 통합되며 구글플레이(Google Play®)나 앱스토어(App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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