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 앵글하트 신임 선임 부사장, 20년간 축적된 아태-일본 지역 경험 토대로 리버베드 차기 성장 주도할 것
애플리케이션 성능 혁신 기업인 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 www.riverbed.com/kr)는 리버베드 아시아 태평양과 일본(APJ) 지역 사업을 총괄할 비욘 앵글하트(Bjorn Engelhardt) 선임 부사장을 신규 임명했다. 앵글하트 선임 부사장은 싱가포르 소재 리버베드 아태 및 일본 지역 본부에 위치하여, 여섯 개의 지역 시장을 담당하는 리버베드 팀을 이끌고 리버베드의 영업과 유통 전략을 추진하며 지역 시장 내에서 견고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리버베드의 전세계 영업을 총괄하는 폴 마운트포드(Paul Mountford) 최고영업임원 (Chief Sales Officer)은 “비욘 부사장은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내 리버베드 사업 성장에 있어서 가장 역동적인 시점에 합류하게 되었다.”라며, “네트워크와 기업이 가상화, 하이브리드, 모바일화 되어감에 따라 아태 및 일본 지역 기업들은 사업민첩성(agility)을 더욱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이브리드 기업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를 위한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리버베드가 그간 이루어낸 발전을 통해 리버베드는 아태 및 일본 지역에서 거대한 시장 기회를 발견하고 있다”며, “앵글하트 선임부사장이 보유한 IT전문가로서의 검증된 리더십과 경륜, 그리고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는 이 지역에서 리버베드가 지속적으로 성공을 이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임 앵글하트 부사장은 아태 및 일본 지역에서 지난 20년간 쌓아온 보안, 데이터센터, 가상화,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SaaS, 신기술 등을 포함한 경영, IT 그리고 컨설팅 관련 경력을 활용, 리버베드의 발전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리버베드에 합류하기 전 그는 액티피오(Actifio)에서 아태 및 일본 담당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시만텍에서는 경영진의 일원으로서 SaaS 및 신규 기술 그룹을 이끌기도 했다. 또한 KVS소프트웨어와 시트릭스 시스템즈에서 관리, 영업, 유통을 담당하였고, 지역 내 주요 고객 및 파트너들과 협업한 바 있다.
앵글하트 부사장은 “리버베드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적시에 공급하고 있다.”라며,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그대로 사업 성과로 이어지는 시대에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항시 접근해야 하는 요구는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리버베드는 지점단에서 업무의 프론트라인 관리를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기술 제약이 아닌 사업 목적에 따라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공급 방식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하이브리드 기업들의 사업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라며, “아태 및 일본 지역 내에 이러한 대변혁이 가속화될 중대한 기회가 있으며, 향후 이 지역의 고객 및 파트너들과 함께 이러한 변혁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버베드는 포춘 100의 97% 및 포브스 글로벌 100의 98% 기업들을 포함, 전세계 26,000 이상의 주요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은 아세안(ASEAN), 호주 및 뉴질랜드, 중국, 인도, 일본, 그리고 한국 시장으로 분류되어, 15개국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다. 또한 기술 파트너, 리셀러, 총판, 서비스 제공사, 시스템 통합 전문 기업 등 3,000개에 달하는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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