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럭스 GSM모듈, 로데슈바르즈의 eCELL 및 ERA Glonass 준비성테스트 통과
  • 2011-09-01
  • 편집부

유블럭스 GSM 모듈, Rohde & Schwarz 의 eCall 및 ERA Glonass 준비성 테스트 통화

  유블럭스와 세계적 계측기기 및 시험기기 전문 공급업체 Rohde & Schwarz는 공동으로 유블럭스 측 LEON GSM 모듈에 대한 eCall 및 ERA Glonass 준비성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eCall   및 ERA Glonass는 차량 비상사태용 GSM 및 GPS 기술을  다루고 있다. 이프로젝트는 차량 사고가 발생하는 즉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Rohde & Schwarz 공동 테스트 결과는 아주 긍정적이었다. 이를 통해서 LEON의 인 밴드 모뎀 기술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것이다. 인 밴드 모뎀은 차량 탑재용 eCall/ ERA Glonass 장치를 가동함에 있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기술”이라고 한국 지현진 지사장은 언급했다.

이에 Rohde & Schwarz의 어플리케이션 테스팅 제품 관리자 Markus Hendeli는 ““LEON 제품을 테스트하기 위해, 무선 통신 테스터 R&S CMU200에 따른 인 밴드 모뎀 종합 테스트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PC를 통해 공공 안전 응답 포인트(Public Safety Answering Point, PSAP) 시뮬레이터(R&S CMU-K94)를TS 26.268 표준에 따라 가동했다. 결과는 100% 만족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eCall / ERA Gronass 기술의 실현을 위해서는 임베디드 컴퓨터를 통해 충돌 센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 발생시에는 GPS 수신 장치를 통해 전용 GSM 모뎀으로 자동 음성 및 데이터 신호를 전송할 수 있어야 한다. eCall 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구 조건은 데이터와 음성이 동일한 물리적 음성 통신 채널을 사용하여 전송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SMS 및 GPRS는 서비스 우선순위 및 가용도 측면에서 부족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eCall 및 ERA Glonass는 2014년 최초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수의 자동차, 트럭, 버스 제조사는 물론 유럽 자동차 산업 협회 (European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 ACEA)의 후원을 받아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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