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물을 활용한 친환경 반도체 제조 신기술 개발
  • 2015-08-25
  • 편집부

      

-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성장에 탄력 붙을 것으로 기대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국내 연구진이 유기용매 대신 ‘물’을 이용해 친환경 반도체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정대성 교수(중앙대)와 김윤희 교수(경상대) 등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기초연구사업(신진연구자지원)과 원천기술개발사업(글로벌프론티어사업)으로 동 연구를 수행하여 이룩한 성과이다.  



해당 연구 결과물은 특허로 출원되었고 재료분야 세계적인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 온라인판 8월 19일 자에 게재되었으며, VIP논문으로 선정되었으며 표지논문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정대성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 최초로 물을 활용한 고성능 반도체 제조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핵심 개발기술인 디스플레이와 각종 이미지 센서 등의 제조에 친환경 기술로 접목될 수 있어 산업계로부터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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