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스레드 64비트 프로세서에 임베디드 플랫폼 제공
  • 2011-08-29
  • 편집부

멘토 그래픽스,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의 최첨단 코어아이큐 멀티스레드 64비트프로세서 제품군에 대한 임베디드 리눅스 플랫폼

  멘토 그래픽스는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 고객을 위한 통합 워크플로를 구현하기 위해 자사의 포괄적인 멘토 임베디드 리눅스(Mentor Embedded Linux) 플랫폼, 오픈 소스 툴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프리스케일의 AMP(Advanced Multi-Processing) 시리즈 코어아이큐(QorIQ)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코어아이큐 AMP 시리즈는 네트워킹, 산업 및 우주 항공/군사 부문의 프로세싱 성능 및 전력 효율을 최적화하도록 28nm 공정 기술, 효율적인 64비트 코어 및 최첨단 가속 엔진을 갖추고 있다.시리즈 프로세서로 리눅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프리스케일 고객이 멘토의 임베디드 리눅스 플랫폼을 사용하면 생산성 및 디바이스 성능 측면에서 이득을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스케일과 멘토는 임베디드 리눅스 기반 개발을 위한 통합 워크플로 방법론을 개발하여 고객이 보다 뛰어난 생산성과 줄어든 위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특정 벤더에 구애받지 않는 이 완전 통합형 솔루션은 프로젝트 팀이 원활한 방법론을 통해 레퍼런스 하드웨어에서의 시제품 제작 단계에서 상용 리눅스 및 첨단 개발 툴에서 실행되는 맞춤식으로 디자인된 하드웨어로 손쉽게 넘어갈 수 있도록 한다. 프리스케일 고객은 멘토 임베디드 리눅스 플랫폼을 프리스케일의 레퍼런스 보드와 함께 사용함으로써 디자인 개발 시간을 단축시키면서 안정성이 보다 뛰어난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과정으로 원활하게 이어갈 수 있게 된다.

  프리스케일 네트워킹 프로세서 사업부의 브렛 버틀러(Brett Butler)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멘토는 프리스케일의 주요 파트너로, 오픈 소스 개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양사의 고객을 대상으로 임베디드 리눅스 솔루션을 제공해왔다.”며 “차세대 AMP 시리즈 코어아이큐 프로세서를 위한 멘토 임베디드 리눅스 플랫폼은 향상된 효율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임베디드 멀티코어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간소화하여 매우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AMP시리즈에는 28nm 회로선폭을 비롯해 알티벡(AltiVec)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멀티스레드 64비트 파워 아키텍처(Power Architecture�) e6500 코어가 포함되어 고성능 제품을 위한 고대역 데이터 프로세싱 및 알고리즘 집약적 컴퓨팅 성능을 구현한다. AMP 시리즈의 다른 사양에는 향상된 가속 및 동시 처리 기술과 가변 모드 전력 같은 첨단 전력 관리 사양이 있다. AMP 시리즈 중 가장 먼저 발표된 제품인 코어아이큐 AMP T4240 디바이스에는 첨단 데이터 플레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하드웨어 가속기와 12개의 듀얼스레드 코어가 통합되어 있다. AMP 시리즈 제품은 2012년 1분기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멘토 그래픽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사업부의 글렌 페리(Glenn Perry) 총괄 매니저는 “멘토와 프리스케일이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 덕분에 양사 고객이 향상된 생산성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보다 뛰어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엔지니어링 방법론이 탄생하게 되었다.”며 “프리스케일의 차세대 AMP 시리즈 코어아이큐 프로세서를 리눅스 개발을 위한 멘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및 툴과 함께 사용하면 전력 효율이 뛰어난 혁신적인 고성능 멀티코어 제품을 개발하는 데 있어 진일보한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멘토/프리스케일 연합의 핵심 요체는 미래의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자에게 제공되는 워크플로의 연속성이다. 과거에는 대개 상용 툴이나 지원 없이 반도체 업체에서 제공하는 리눅스 배포판을 사용하여 실리콘 평가를 수행했다. 게다가 프로젝트의 수명 주기에서 추진력이 붙게 되면 개발자는 시간과 최적화를 희생하고 새롭고 덜 친숙할 수 있는 툴 및 빌드 방법론으로 옮겨감으로써 상용 리눅스 지원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흔했다. 프리스케일과 멘토는 멘토 임베디드 리눅스 플랫폼을 통해 공통된 빌드 방법론과 핵심 최적화 요소를 공유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공통된 빌드 방법론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발 팀이 프로젝트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상태로 완전한 기능의 지원되는 상용 배포판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지원 및 유지 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멘토 임베디드 리눅스 제품에는 개발 툴 및 핵심 오픈 소스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전자과학 8월호>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홈페이지 보기
  •  트위터 보기
  •  유투브 보기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세미나/교육/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