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SKT와 상생협력으로 M2M시장 확대 주력
  • 2011-08-27
  • 편집부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 SKT와 상생협력으로 국내 M2M 시장 확대에 주력

  M2M(Machine  to machine) 전문기업인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가 SK텔레콤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국내 M2M 시장 확대에 주력한다.
  무선 데이터 통신용 모듈을 개발해 제작, 판매하는 텔릿은 모듈이 탑재되는 단말 업체 및 기술 상용화의 관건이 되는 통신 서비스 기업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에 텔릿은 SK텔레콤에서 운영하는 특수목적 단말 테스트센터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시장 파이를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특수목적 단말 테스트센터는 SK텔레콤이 지난해 10월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개소한 곳으로, 실제로 텔릿은 그간 센터를 이용해 원격 검침기, 택시용 내비게이션, 전자발찌, 택배용 PDA, 무선 POS 단말 등 다양한 통신 단말의 기능을 시험해 왔다.
  텔릿은 특히 다양한 전파 환경에서의 작동 여부는 단말기 상용화의 필수 검증 요소이자 개발 비용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센터에서 제공하는 RF측정 가능 3D OTA(Over The Air) 챔버를 사용해 기존의 검증 기간을 30일, 개발 비용을 80% 수준으로 단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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